
[프라임경제] 마음AI(377480)는 국립공주대학교와 국내 대학 최초로 피지컬 인공지능(Physical AI) 데이터팩토리(Data Factory)를 캠퍼스에 구축하며 대학 공간을 실제 AI가 경험하고 학습하는 '살아있는 AI 인프라(Living AI Infrastructure)’로 전환하는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구축은 AI를 단순히 교육과 연구의 대상으로 활용하는 수준을 넘어 현장에서 생성되는 실제 데이터를 기반으로 AI가 스스로 성능을 고도화하는 구조를 대학에 구현한 첫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캠퍼스에 도입된 로봇과 온디바이스 AI 시스템은 안내, 순찰, 시설 지원 등 실제 운영 과업을 수행하며 실시간 데이터를 생성한다.
이 과정에서 축적되는 시각·언어·행동(Vision·Language·Action) 데이터는 자동으로 수집·정제돼 학습 데이터로 전환되고 이는 다시 AI 모델 개선에 활용되는 선순환 구조를 형성한다.
이러한 데이터 기반 운영 구조는 AI 성능 향상과 캠퍼스 서비스 품질 개선을 동시에 가능하게 한다.
이번 데이터팩토리는 단순한 실증 환경을 넘어 AI가 지속적으로 데이터를 생성하고 스스로 성능을 개선하는 '살아있는 AI 인프라' 개념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이는 글로벌 AI·로보틱스 산업에서 핵심 흐름으로 부상하고 있는 △피지컬 AI △데이터 중심 AI(Data-Centric AI) △세계 모델(World Model) 기반 기술을 실제 대학 공간에 구현한 사례로 평가된다.
피지컬 AI 데이터팩토리 구축을 통해 학생들은 AI 이론 학습을 넘어 실제 현장에서 생성된 데이터를 분석하고 모델을 개선해 다시 현장에 적용하는 전 주기 과정을 경험하게 된다.
이를 통해 피지컬 AI 실무형 인재 양성, 데이터 중심 로보틱스 연구 고도화, 산업 현장과 동일한 실습 환경 기반 교육이 가능해지며, 대학 교육과 연구 패러다임 전환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구축에는 마음AI의 MAAL(대규모 언어모델), SUDA(음성), WoRV(공간인지·자율행동) 기반 피지컬 AI 기술과 온디바이스 AI, 로봇 운영 및 데이터 환류 체계가 적용됐다.
임재현 국립공주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장은 "이번 데이터팩토리 구축은 대학의 교육과 연구 방식을 혁신하는 새로운 AI 인프라로 학생들이 실제 환경에서 AI를 설계·개선·적용하는 경험 중심 교육 모델을 구현했다"고 강조했다.
손병희 마음AI 연구소장은 "국립공주대학교 캠퍼스는 이제 AI가 스스로 데이터를 생성하고 학습하는 'AI 학습공장'으로 진화했다"고 말했다.
국립공주대학교의 이번 사례는 향후 대학 및 공공기관으로 확산 가능한 피지컬 AI 데이터팩토리 표준 모델로 주목받고 있으며, 피지컬 AI 기반 교육·연구 생태계 구축의 선도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국립공주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의 'SW중심대학사업' 지원을 받아 수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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