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아스널이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파리 생제르망) 영입을 원하고 있다.
영국 ‘미러’는 26일(이하 한국시각) “아스널은 다가오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크바라츠헬리아의 영입 가능성을 모색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아스널은 올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위를 달리며 22년 만에 우승을 바라보고 있다. 전 포지션에 걸쳐 막강한 스쿼드를 구축한 가운데 고민은 왼쪽 윙포워드다. 레안드로 트로사르와 가브리엘 마르티넬리가 아쉬운 경기력을 보이면서 오른쪽에 비해 상대적으로 파괴력이 떨어진다.
아스널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새로운 자원을 물색하고 있으며 크바라츠헬리아가 타깃으로 떠올랐다. 그는 조지아 국적의 윙포워드로 루빈 카잔과 디나모 바투미를 거쳐 2022-23시즌에 나폴리 유니폼을 입었다. 당시 이적료는 1,000만 유로(약 170억원)에 불과했으나 크바라츠헬리아는 폭발적인 스피드와 돌파 능력, 득점력까지 자랑하며 나폴리의 우승을 이끌었다.
2024-25시즌에는 5,900만 파운드(약 1,180억원)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파리 생제르망(PSG)으로 이적했다. PSG는 데지레 두에, 우스망 뎀벨레 그리고 크바라츠헬리아로 이어지는 막강 삼각편대를 구축하며 구단 최초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을 차지했다. 올시즌 전체 37경기 12골 7도움을 포함해 PSG 소속으로 20골 15도움을 올리고 있다.

흥미로운 건 크바라츠헬리아도 아스널 이적에 관심을 보인다는 점이다. 매체는 "크바라츠헬리아는 PSG를 떠나는 선택에 열려 있으며 아스널을 자신의 새로운 옵션으로 고려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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