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완전체라더니…'진만 빠졌다' 크레딧 논란 "일정 문제 vs 배려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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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이 새 앨범 '아리랑' 크레딧에서 제외된 배경이 공개됐다. / 위버스 캡처

[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진이 새 앨범 '아리랑(ARIRANG)' 크레딧에서 제외된 배경이 공개됐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20일 정규 5집 '아리랑' 발매를 기념해 완전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앨범 제작 비하인드를 전했다. 이 자리에서 리더 RM은 "각자의 색깔이 잘 담긴 앨범"이라고 소개하면서도 "진 형도 투어가 조금만 더 빨리 끝났다면 함께할 수 있었을 텐데 아쉽다"고 말했다.

당시 진은 솔로 투어 일정을 소화하고 있었고, 미국에서 진행된 '송캠프'에 늦게 합류하면서 작사·작곡 작업에 참여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뷔는 "형이 계속 투어를 돌며 컨디션도 좋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다른 멤버들은 진을 향한 고마움도 전했다. 지민은 "형이 팀을 지켜줬기 때문에 이번 앨범이 완성될 수 있었다"고 말했고, RM 역시 "정말 고생이 많았다"고 덧붙였다. 진은 "좋은 곡들이 많이 나와서 기쁘다"며 담담하게 소감을 밝혔다. 이 과정에서 정국이 조용히 진의 어깨를 두드리는 모습도 포착됐다.

이번 비하인드가 공개된 이후 팬들 사이에서는 다양한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일부는 "일정을 조율할 수 있었던 것 아니냐"며 아쉬움을 드러낸 반면, "이미 예정된 투어를 변경하기는 쉽지 않았을 것"이라며 이해를 보이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약 3년 9개월 만에 완전체로 컴백해 새 앨범 '아리랑'을 발표했으며, 컴백 다음 날인 21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BTS 컴백 라이브: ARIRANG'을 개최하며 활동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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