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시 '5년 연속 적극행정 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
■ 진해군항제와 함께 즐기는 '2026 진해군악의장 페스티벌' 개최
■ 창원시-NC다이노스 '시내버스-야구장 연계 할인 서비스' 제공
[프라임경제] 창원시(시장 권한대행 장금용)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지방정부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시는 경상남도 내에서 유일하게 5년 연속 '우수' 등급을 달성하며, 적극행정 선도기관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시는 '5대 추진전략'과 '15개 과제’로 구성된 적극행정 실행계획을 바탕으로 조직 전반에 적극행정을 내재화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또 적극행정 공무원 보호·지원 제도를 카드뉴스와 홍보영상으로 적극 홍보하여 제도에 대한 체감도를 높임으로써 공무원이 안심하고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공직문화를 조성했다.
특히, 적극행정·협업 마일리지 제도를 내실화한 결과, 적립 및 보상 실적이 전년 대비 2배 이상 증가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아울러 적극행정 우수사례 선발 규모와 인센티브를 확대하고, 온라인 투표에서 시민 참여를 활성화해 조직 내 동기를 강화하는 한편 시민과 함께하는 적극행정 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대표적인 우수사례로는 △산업단지 내 직장어린이집 설치 시 공장과의 거리 기준을 관계기관 협의를 통해 합리적으로 조정 △대원3구역 재건축정비사업의 소유자 불일치 문제를 해결하여 1470세대의 재산권 보호 △경남 최초의 캠핑카 주차장을 조성해 캠핑카 주차 갈등과 지역 주민의 불편을 동시에 해소한 사례 등이 있다.
장금용 창원시장 권한대행은 "5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은 시민을 위한 창원시 공직자들의 헌신과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을 계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행정안전부의 '지방정부 적극행정 종합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정부를 대상으로 △제도 개선 노력 △이행성과(우수사례) △체감도 등 5대 항목 18개 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상위 30% 지자체를 우수기관으로 선정한다.
■ 진해군항제와 함께 즐기는 '2026 진해군악의장 페스티벌' 개최
육·해·공군·해병대가 선사하는…웅장한 군악 퍼레이드
'벚꽃의 도시 진해'가 군악의 선율로 다시 한 번 물든다. 창원시는 오는 3월27일부터 29일까지 진해공설운동장과 창원시 일원에서 '2026 진해군악의장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군악의장 페스티벌'에는 육·해·공군, 해병대 등 군부대 16개 팀과 민간 1개팀 등 총 17개팀 900여 명이 참여하는 역대 최대 규모의 군악의장 축제다. 각 군 군악·의장대와 더불어 미8군 군악대, 몽골 중앙 군악대 등 해외 팀도 함께해 국경을 넘는 화려한 협연으로 진해군항제를 찾는 국내외 관광객에게 수준 높은 문화 예술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오는 3월27일 오후 6시에는 진해공설운동장에서 진해군항제와 군악의장 페스티벌의 공동 개막식이 열린다. 개막공연에는 장병들의 힘찬 군악 연주와 정교한 의장 동작, 축하공연이 하나가 되어 관람객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한다.
행사 이튿날과 셋째 날에는 낮과 밤을 가리지 않고 마칭 공연이 이어진다. 가족 단위 관람객은 낮 시간대에 군악 퍼레이드와 태권도 시범, 다양한 퍼포먼스를 즐기고, 저녁에는 조명과 음악이 어우러진 야간 공연으로 진해의 봄밤을 만끽할 수 있다.
특히, 오는 28일과 29일 오후에 진행되는 호국퍼레이드가 이번 축제의 하이라이트로 북원로터리에서 시작해 제황산 사거리, 중원로터리를 지나 공설운동장까지 이어지는 1.65km 벚꽃길을 배경으로 군악·의장대 그리고 시민 퍼레이드가 함께 행진해 장관을 연출할 예정이다.
또 오는 3월26일부터 4월3일까지 웅천초등학교, 경화역, 웅동2동 청안동 풍림공원, 상남동 분수광장, 중원로터리, 해군사관학교 창원시 일원 및 통영시 7개소에서 축제장 외에서도 즐길 수 있는 소규모 군악의장대의 프린지 공연이 펼쳐진다. 본행사와는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이는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관광객들은 진해의 봄 정취와 함께 다양한 공연을 가까이에서 즐기며 축제를 보다 풍성하게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창원시는 축제 기간 동안 시민과 관광객이 안심하고 관람할 수 있도록 퍼레이드 구간 도로 전면 통제, 구간별 안전인력 100명 배치, 안전요원 210명 배치, 비상차량 상시 대기, 경찰·소방의 긴밀한 협조 체계 구축 등 단계별 안전관리를 통해 대규모 인파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강혜진 창원시 관광과장은 "벚꽃 구경과 함꼐 군악의 힘찬 선율, 의장대의 절도있는 동작을 가까이에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라며 "진해군항제와 함께 도심 전체가 무대가 되는 특별한 봄날을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 창원시-NC다이노스 '시내버스-야구장 연계 할인 서비스' 제공
- 평일 시내버스 이용 시…야구장 입장료 2000원 할인
창원시와 NC 다이노스, ㈜마이비는 지난 24일 창원시청에서 시내버스-야구장 연계 할인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창원시장 권한대행, 이진만 NC 다이노스 대표이사, ㈜마이비 AFC사업실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정규시즌 평일(화요일~금요일) 시내버스를 이용하는 시민에게 야구장 입장료 2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것으로, 창원시는 대시민 홍보 및 행정 지원을, NC 다이노스는 입장료 할인 혜택 제공을, 교통카드 시스템 운영사 ㈜마이비는 할인 연계 시스템 구축 및 기술 지원을 담당한다.
할인 혜택을 받으려면 정규시즌 평일(화~금) NC 다이노스 홈 경기 당일 창원 시내버스를 교통카드로 이용해야 한다. 시내버스 승차 시각을 기준으로 3시간 이내에 현장 매표소에서 입장권을 구매하면 할인이 적용된다. 온라인으로 입장권을 예매한 경우에는 예매 시 '대중교통 할인'을 선택한 후, 경기장 현장 매표소에서 교통카드 이용 내역을 확인받아 입장하면 된다. 이번 할인 혜택은 오는 3월31일 롯데와의 경기부터 적용된다.
장금용 창원시장 권한대행은 "우리시는 지역의 연고 구단인 NC다이노스와 상생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팬 접근성 향상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며 "구단에서도 많은 시민과 야구팬이 우려하는 연고지 관련 논란을 매듭지을 수 있도록 책임 있는 입장 표명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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