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득점 침묵에도 여전한 우승 후보'…LAFC, MLS 파워랭킹 2위

마이데일리
손흥민/LAFC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LAFC가 올 시즌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에서 유력한 우승 후보 중 하나로 평가받았다.

미국 ESPN은 24일 2026시즌 MLS 파워랭킹을 책정해 소개했다. 손흥민의 소속팀 LAFC는 파워랭킹 2위에 올랐다. ESPN은 'LAFC는 무승부를 기록한 오스틴과의 경기에서 상대보다 더 많은 기회를 만들었지만 오스틴 골키퍼 스튜버를 뚫을 만한 결정적인 기회를 만들어내지는 못했다. 북중미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 원정 경기로 장거리 원정을 다녀왔던 LAFC는 A매치 휴식기를 반길 것'이라고 언급했다.

ESPN의 MLS 파워랭킹에서 내슈빌이 1위를 기록했다. 내슈빌은 CONCACAF 챔피언스컵 16강에서 메시가 이끄는 인터 마이애미를 격파한데 이어 올랜도 시티와의 올 시즌 MLS 5라운드에선 5-0 대승을 거두며 막강한 전력을 과시했다. 내슈빌은 올 시즌 초반 MLS 클럽 중 가장 강력한 화력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밴쿠버와 인터 마이애미가 각각 MLS 파워랭킹 3위와 4위를 기록했다.

LAFC는 지난 22일 열린 오스틴 원정 경기에서 13번의 슈팅을 때렸지만 유효슈팅 1개와 함께 무득점에 그쳤다. LAFC는 손흥민과 부앙가의 득점포가 침묵한 가운데 손흥민은 올 시즌 MLS 5경기에서 골을 터트리지 못했다.

LAFC는 올 시즌 초반 공격진이 부진한 모습을 보이는 반면 수비진은 안정적인 전력을 과시하고 있다. LAFC는 올 시즌 MLS 5경기를 모두 무실점으로 마쳤다. 시즌 개막전부터 5경기 연속 무실점은 MLS 최초 기록이다.

미국 야후스포츠 등은 'LAFC는 450분 동안 무실점을 기록하며 지난 2012년 밴쿠버가 기록한 427분 무실점 기록을 경신했다. LAFC 골키퍼 요리스는 5경기에서 16개의 세이브를 기록했다. LAFC는 골키퍼 요리스 뿐만 아니라 타파리, 포르테우스, 팔렌시아, 세구라로 구성된 안정적인 수비진을 보유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LAFC/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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