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문지현 기자] 가수 이영지가 암표 시장에 대해 소신 발언을 했다.
최근 유튜브 '부승관의 비비디바비디부'에서 이영지가 게스트로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영지는 "우리가 5년 정도 친구 사이로 지내고 있는데 아직도 선배님이 좀 불편한 게 있다"라고 말해 부승관을 놀라게 만들었다.
이영지는 "세븐틴 회식에 자꾸 불려간다. 콘서트가 끝나면 회식에 나와달라고 한다. 이제 그만 불러줬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소원권으로 그는 10만 원을 달라고 했고 부승관은 잔액이 13만 2천 원밖에 없다고 말하며 전액을 송금해 줬다.
이를 받은 이영지는 "매니저님이랑 두쫀쿠 사 먹겠다"라고 말하며 행복한 미소를 보였다. 이영지는 부승관이 자신을 좋아했다고 폭탄 발언을 해 현장을 초토화 시켰다. 그는 "자꾸 그렇게 마음을 흔드는 행동을 하시면 안 된다"라고 말했고 부승관은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카톡 와서 '저 선배님 꿈꿨어요'는 무죄 유죄?"라고 말해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


식사를 하던 두 사람은 이영지의 월드 투어 콘서트에 대해 이야기를 시작했고 이영지는 부승관에게 '세븐틴'이 콘서트 할 때 팁이 있냐고 물었다. 올림픽홀에서 한다는 이영지의 말에 부승관이 감탄을 했고 매진 여부를 물었다. 이영지는 "매진됐다. 근데 암표상 이 개~잡것들이"라고 말하며 잔뜩 열받은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표를 내가 만 원 깎으려고 별 지랄을 다 했는데 만 원씩 2만 원씩 붙이더니 누가 표를 70만 원에 팔아"라며 욕을 해 부승관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또 이영지는 "사람이 만만해? 암표는 진짜 없어져야 되는 문화입니다. 100만 원 200만 원 터무니없는 가격으로 올려서 팔면 안 살 것 같으니까 2만 원, 3만 원 이렇게 올려서 파는 게 괘씸하다. 척결시켜 버리고 싶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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