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동원그룹은 자회사 동원글로벌터미널부산(DGT)이 싱가포르 선사 ‘오션 네트워크 익스프레스(ONE)’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DGT는 2024년 부산신항에 개장한 스마트 자동화 항만 터미널이다.
이번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DGT는 안정적인 물동량을 확보하고, ONE는 부산신항을 동북아 핵심 허브로 활용할 수 있게 됐다.
DGT는 AI(인공지능)와 IoT(사물 인터넷) 기반 자동화 운영시스템을 통해 유인 항만 대비 생산성을 20% 이상 높였다.
컨테이너 하역부터 장치장에 옮겨 쌓는 이송, 적치에 이르는 전 과정을 100% 무인 자동화로 운영하고 있다.
향후 피더 부두 등이 완공되면 현재보다 3배 이상의 물동량 확보가 가능할 전망이다.
동원그룹 관계자는 “유기적 협업을 통해 기존 2배 이상의 물량동 확대와 환적 허브로서의 위상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DGT의 사업성 확보와 조기 안정화도 기대한다"고 말했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