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 제5기 청렴시민감사관 위촉식 및 제1회 자문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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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기 청렴시민감사관 위촉식 및 제1회 자문회의. /대한체육회 제공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대한체육회(회장 유승민)가 23일 스포츠 현장의 공정성을 높이고 투명한 체육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감사원, 국민권익위원회, 경찰 출신 및 회계·세무·노무·법률 전문가 등 10인으로 구성된 '제5기 청렴시민감사관'을 위촉하고 대한체육회 청렴·반부패 계획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제5기 청렴시민감사관 위촉식 및 제1회 자문회의'는 이날 오후 2시 올림픽회관 13층 대한체육회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대한체육회 청렴시민감사관 9명 등이 참석했다.

대한체육회 청렴시민감사관 제도는 2016년 국민감사관 제도를 시작으로 10년간 운영되어 온 사전 예방적 부패 통제 시스템이다. 이번 제5기 청렴시민감사관은 제4기에서 활동한 8명이 연임했다. 법률 및 조사 분야 전문가 2명이 새롭게 위촉됐다. 부패 취약 분야에 대한 감시·조사 기능을 강화할 예정이다. 제5기 청렴시민감사관은 향후 2년간(2026년 3월~2027년 12월) 대한체육회 및 회원단체를 대상으로 감사, 심사·평가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위촉식 이후 이어진 제1차 자문회의에서는 2026년 대한체육회 청렴·반부패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관련 사항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이 마련됐다. 유승민 회장은 "민간 전문가의 전문성과 객관적인 시각을 감사 행정에 적극 반영하여 국민 눈높이에 부합하는 청렴하고 공정한 스포츠 생태계 구축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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