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넷플릭스 시리즈 '월간남친' 속 지수와 이수혁의 데이트 장면이 화제다. 비현실적인 로맨스를 완성한 공간이 실제 제주에 있는 장소라는 점까지 알려지며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월간남친'은 현실 생활에 지친 웹툰 PD 미래(지수)가 가상 연애 시뮬레이션을 통해 연애를 구독하고 체험해 보는 로망 실현 로맨틱 코미디다. 블랙핑크 지수가 가상현실에서 연애 인생 2회차를 꿈꾸는 웹툰 PD 서미래 역을 맡아 설렘과 판타지를 오간다.

지난 18일 넷플릭스 투둠(Tudum) TOP 10에 따르면 '월간남친'은 글로벌 TOP 10 비영어 쇼 부문 1위에 올랐다. 전 세계 47개국 TOP 10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으며, 480만 시청수와 4780만 시청 시간을 기록해 2주 연속 시청 시간 기준 1위를 이어갔다.
이 같은 흥행 속에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끈 장면 중 하나가 바로 미래와 재벌 3세 본부장 최시우(이수혁)의 데이트다. 그중에서도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최고층에 위치한 라운지 38에서의 장면이 인상적으로 그려진다. 제주에서 가장 높은 168.99m에 자리한 스카이 바로, 통유리 너머로 제주시 전경과 밤 풍경이 한눈에 펼쳐진다.

이곳에서 미래는 버건디 드레스를 입고 시우와 데이트를 즐긴다. 시우는 화이트 수트를 완벽하게 소화해 웹툰 속에서 튀어나온 듯한 비주얼을 자랑한다. 여기에 샴페인 잔과 반짝이는 주얼리 선물, 창밖으로 쏟아지는 야경과 조명이 어우러지며 '월간남친'이 그리는 로망 가득한 로맨스가 완성된다. 시우의 비현실적인 분위기와 미래의 설렘 역시 라운지 38 안에서 더욱 또렷해진다.
특히 이 장면은 단순히 예쁜 배경을 넘어 '월간남친'이 보여주려는 판타지를 시각적으로 압축해 보여준다는 점에서 인상적이다. '월간남친'이 넷플릭스에서 절찬 스트리밍 중인 가운데, 드라마 속 로맨스를 끌어올린 공간이 실제 존재하는 장소라는 점에서 더욱 시선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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