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밴드 트랙스 출신 제이(김견우)가 가족상을 당한 슬픔과 결혼 소식을 동시에 전했다.
23일 제이는 자신의 계정에 "최근에 저희 가족에게 말로는 다 표현할 수 없는 큰 슬픈 일과 또 저의 결혼이라는 큰 일을 치르게 되었다"고 글을 남겼다.
이어 "슬픈 일이 있을 땐 함께 울어주시고 또 행복한 일이 있을 땐 함께 웃어주시고 격려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 전하고 싶다"며 "받은 만큼 더 베풀고 더 열심히 살도록 하겠다. 정말 감사하다"고 전했다.
또한 제이는 세상을 떠난 여동생을 향해 "사랑하는 내 동생 유진아. 오빠가 네 몫까지 더 열심히 아빠 엄마 모시고 잘 살게. 아무 걱정 말고 항상 웃으면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고 있어. 많이 사랑해"라고 마지막 인사를 건네 먹먹함을 자아냈다.
이와 함께 제이는 웨딩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제이는 단정한 턱시도 차림으로, 미모의 신부와 함께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저희 두 사람의 결혼식에 귀한 시간 내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보내주신 소중한 마음 잊지 않고 서로 아끼면서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라는 말도 덧붙였다.

트랙스 출신 김정모 역시 "드디어 트랙스에서도 품절남이. 우리형 결혼 축하해요"라며 결혼식에 참석해 제이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유했다. 그러면서 "#제이형결혼축하해요 #난언제쯤"이라는 해시태그를 남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제이는 지난 2004년 SM엔터테인먼트 밴드 더 트랙스로 데뷔했으며, 2019년까지 원년 멤버 김정모와 함께 활동했다. 이후 배우, 프로듀서, 보컬 트레이너 등으로 활동을 이어왔다.
다음은 제이 글 전문
최근에 저희 가족에게 말로는 다 표현할 수 없는 큰 슬픈일과 또 저의 결혼이라는 큰 일을 치르게 되었습니다.
슬픈일이 있을땐 함께 울어주시고 또 행복한 일이 있을땐 함께 웃어주시고 격려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
받은만큼 더 베풀고 더 열심히 살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하는 내동생 유진아.
오빠가 네 몫까지 더 열심히 아빠 엄마 모시고 잘 살게.
아무 걱정말고 항상 웃으면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고 있어.
많이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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