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마테우스 페르난데스(웨스트햄 유나이티드)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맨유는 올여름 중원 보강을 추진 중이다. 카세미루가 시즌 종료 후 계약 만료로 팀을 떠나는 것이 확정됐고, 대체자 영입을 위해 움직임을 이어가고 있다.
여러 미드필더가 후보로 거론되는 가운데 페르난데스도 영입 리스트에 포함됐다. 페르난데스는 포르투갈 국적의 미드필더로 중앙 미드필더를 주 포지션으로 소화하며 전반적인 능력을 갖춘 자원으로 평가받는다.
스포르팅 유스 출신의 페르난데스는 2023-24시즌 프로 무대에 데뷔했다. 이후 이스토릴 프라이아 임대를 통해 경험을 쌓았고, 지난 시즌 사우스햄튼에 합류했다.

사우스햄튼이 강등되며 올 시즌을 앞두고 웨스트햄 유니폼을 입었고, 29경기 3골 3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핵심 자원으로 자리 잡았다.
활약이 이어지며 맨유의 관심이 이어졌다. 영국 '기브미스포츠'는 22일(이하 한국시각) "맨유가 올여름 웨스트햄 미드필더 페르난데스 영입에 관심을 표명했다"고 보도했다.
웨스트햄은 현재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8위(승점 29점)에 머물러 있다. 다음 시즌 강등이 확정될 경우 페르난데스의 이적 가능성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기브미스포츠'는 "맨유는 시즌 종료 후 미드필더 보강을 모색하고 있으며 웨스트햄이 강등될 경우 비교적 낮은 이적료로 페르난데스를 영입 대상으로 고려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맨유는 오는 6월 계약 만료로 올드 트래포드를 떠날 예정인 카세미루의 장기적인 대체자로 페르난데스를 주목하고 있다. 올여름 한 명 이상의 미드필더를 영입할 가능성도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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