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서울월드컵경기장 김종국 기자] 서울의 올 시즌 홈 개막전에서 올 시즌 K리그 최다 관중 기록을 경신했다.
서울은 22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광주를 상대로 하나은행 K리그1 2026 5라운드를 치른 가운에 이날 경기장에는 2만 4122명의 관중이 경기장을 찾았다. 서울과 광주의 경기 티켓은 킥오프 3시간을 앞두고 이미 1만 9000여장이 예매됐다. 현장 판매를 통해 5000여장의 티켓이 더 판매됐고 이날 경기는 올 시즌 K리그 최다 관중 신기록을 작성했다. 기존 올 시즌 K리그1과 K리그2를 합한 최다 관중 기록은 지난달 수원과 서울 이랜드 FC의 올 시즌 K리그2 개막전에서 기록한 2만 4071명이었다.
서울은 올 시즌 최다 관중이 모인 홈 개막전에서 광주를 대파하고 올 시즌 개막 4연승을 질주했다. 서울은 귀네슈 감독이 팀을 이끌었던 지난 2007년 이후 19년 만에 개막 3연승을 기록한 가운데 광주전 승리로 1983년 클럽 창단 후 첫 개막 4연승을 달성했다.
서울은 올 시즌 초반 K리그1에서 성적과 흥행 모두 긍정적인 모습을 보이는 가운데 올 시즌 홈 개막전에서 레전드를 초청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했다. 서울의 레전드 윤상철 감독은 광주전에 앞서 시즌 홈 개막전 선언을 진행했다. 서울의 레전드 고요한 스카우터는 킥오프에 앞서 북을 통해 수호신의 응원을 유도하는 등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서울은 향후에도 클럽 레전드 또는 언성 히어로 등을 지속적으로 초청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서울 김기동 감독은 올 시즌 초반 상승세에 대해 "연승을 생각하기 보다는 한 경기, 한 경기 하다보니 여기까지 왔다"며 "우리가 홈에서 좋은 성적을 내야 한다. 앞으로 관중이 더 많아져야 하기 때문에 우리가 더 잘해야 한다"는 뜻을 나타냈다.
서울은 올 시즌 K리그 홈 개막전에서 시즌 최다 관중 기록을 작성한 가운데 화끈한 골 잔치도 펼쳤다. 서울은 올 시즌 무패를 기록하고 있던 광주를 상대로 5골을 몰아 넣으며 올 시즌 초반 4전 전승의 상승세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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