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불운할 수가…새신랑 견제구에 얼굴 맞고 교체 "병원 검진 예정" [MD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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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 이성규./삼성 라이온즈

[마이데일리 = 대구 김경현 기자] '새신랑' 이성규(삼성 라이온즈)가 불의의 부상으로 교체됐다.

삼성은 22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에서 LG 트윈스와 2026 KBO 시범경기를 치르고 있다.

이성규는 5회 구자욱의 대주자로 경기에 투입됐다. 르윈 디아즈의 2루수 땅볼 때 1루 주자 이성규는 2루로 향했다.

최형우 타석에서 투수 배재준이 2루로 견제구를 던졌다. 이성규가 2루로 귀루하는 과정에서 견제구에 얼굴을 맞았다. 이성규는 큰 고통을 호소했다. 제 발로 일어나긴 했으나 경기를 뛰기엔 무리였다. 이성규는 수건으로 코 부위를 감싸 쥐며 그라운드를 빠져나갔다.

삼성 관계자는 "견제구에 코와 눈 아래쪽을 맞아, 병원 이동 후 검진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성규이기에 안타깝다. 이성규는 잦은 부상으로 힘겨운 시간을 보냈다. 지난해 12월 결혼을 한 새신랑이라 더욱 아쉬움이 크다.

한편 경기는 6-8로 삼성이 밀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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