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 수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1390억' MF 영입설 사실무근!…"진전된 협상은커녕 협상 자체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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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노 페르난데스./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브루노 기마랑이스(뉴캐슬 유나이티드)는 뉴캐슬에 잔류할 것으로 보인다.

영국 '팀토크'는 20일(한국시각)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뉴캐슬의 주장 기마랑이스를 6900만 파운드(약 1390억 원)에 영입하기 위해 협상을 진전시키고 있다는 주장이 네 곳의 소식통에 의해 부인되었다"고 했다.

기마랑이스는 뉴캐슬의 핵심 미드필더다. 2022년 1월 올림피크 리옹에서 뉴캐슬로 적을 옮긴 그는 뉴캐슬 유니폼을 입고 189경기를 뛰었다. 지난 시즌 잉글랜드 리그컵 우승에 이바지하기도 했다.

기마랑이스는 현재 햄스트링 부상으로 잠시 전력에서 이탈한 상황이다. 하지만 부상당하기 전 35경기에서 9골 7도움이라는 훌륭한 활약을 펼쳤다.

기마랑이스의 꾸준한 활약은 맨유의 관심으로 이어졌다. '팀토크'는 "기마랑이스를 둘러싼 루머가 가장 강력했는데, 목요일의 한 보도는 맨유가 이미 8000만 유로(약 1390억 원)의 여름 이적을 두고 '진전된 협상' 중이라고 주장했다"고 했다.

브루노 페르난데스./게티이미지코리아

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보인다. '팀토크'는 "클럽 측 소식통이 그러한 접근은 없었다고 단호히 부인했다. 클럽 관계자들로부터 오히려 팬들의 사랑을 받는 그를 더 오랫동안 붙잡아두기 위해 파격적인 조건의 재계약 협상을 계획 중이라는 정보를 입수했다"며 "현재 두 곳의 소식통이 우리의 주장에 힘을 실어주고 있으며, 한 기자는 이러한 추측에 대해 불쾌감을 드러내기도 했다"고 전했다.

영국 '텔레그래프'의 루크 에드워즈는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기마랑이스의 맨유 이적설에 관해 "뉴캐슬의 그 누구도 이에 대해 들은 바 없으므로, 진전된 협상은커녕 아예 협상 자체가 없다"며 "그렇다면 맨유가 관심이 있다는 것이 사실무근이라는 뜻인가? 그것은 다른 문제다. 하지만 현재 상황에서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영국 '아이페이퍼'의 마크 더글라스도 이적설을 부인했다. 그는 "맨유가 뉴캐슬의 주장 기마랑이스의 8000만 유로 이적을 두고 '진전된 협상' 중이라는 보도는 오늘 아침 뉴캐슬 관계자들에게는 금시초문인 뉴스라고 해도 무방하다"며 "기마랑이스는 지난 48시간 동안 팀을 응원하기 위해 바르셀로나에 있었다. 이런 종류의 일들이 몇 달간 계속될 테니 마음 단단히 먹어라…"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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