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영화 '왕과 사는 남자'의 주역 박지훈과 김민이 유쾌한 케미스트리로 웃음을 자아냈다.
20일 쇼박스 공식 계정에는 "물어봐도 되겠느냐… 앙!"이라는 제목의 짧은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박지훈(단종 역)은 김민(태산 역)에게 "뭐 좀 물어봐도 되겠느냐"라고 묻더니, 슬쩍 등 뒤로 다가가 깨무는 시늉을 하며 장난기를 발산했다.
현장 제작진의 웃음이 터지자 얼굴이 빨개진 박지훈은 "진짜 물었는데?"라고 너스레를 떨어 다시 한번 폭소를 유발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슬슬 살이 찌는 것 같은 전하, 얼굴색이 머리색이랑 똑같아졌다", "둘의 조합이 너무 귀엽다" 등의 열띤 반응을 보였다.
앞서 박지훈은 극 중 단종 역을 완벽히 소화하기 위해 하루 사과 두 쪽만 섭취하며 15kg을 감량해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장항준 감독의 흥행작 '왕과 사는 남자'는 유배지 영월에서 폐위된 단종(박지훈 분)이 촌장 엄흥도(유해진 분)를 비롯한 마을 사람들과 교감하며 생의 마지막을 보내는 과정을 감동적으로 그려내 전 세대의 호평을 받고 있다. 영화는 20일 기준 누적 관객 수 1,400만 명을 돌파하며 장기 흥행 질주를 이어가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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