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범경기 홈런 공동 1위' 잠실 빅보이 오늘도 대단했다, 염경엽 박수 "좋은 컨택으로 타선 이끌었다" [MD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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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염경엽 감독./LG 트윈스

[마이데일리 = 인천 심혜진 기자] LG 트윈스가 시범경기 2연승을 내달렸다.

LG는 20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6 KBO 시범경기 SSG를 상대로 9-7로 이겼다.

이로써 LG는 2연승과 함께 4승1무3패가 됐다. SSG는 2연패에 빠졌고, 3승 5패를 마크했다.

선발 치리노스가 4⅓이닝 6실점(5자책)했지만 박명근(⅔이닝), 백승현(1이닝), 이정용(1이닝), 박시원(비자책), 우강훈(1이닝)이 이어 잘 던졌다.

타선에서는 이재원이 홈런 포함 3안타 1타점을 기록했고, 이주헌이 투런 홈런을 더해 멀티히트 3타점을 올렸다. 전날에 이어 많은 안타를 만들어냈다. 장단 13안타를 때려냈다.

경기 후 염경엽 감독은 "치리노스가 4개의 4구가 아쉽기는 하지만, 시즌 준비하는 빌드업 과정을 잘 마무리했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이어 "타선에서는 이주헌이 2안타(1홈런)과 이재원의 좋은 컨택으로 3안타(1홈런)을 만들면서 타선을 이끌었다"고 칭찬했다.

염 감독은 "아직 추운 날씨임에도 팬들이 많이 응원해주신 덕분에 승리할 수 있었다. 감사드린다"고 팬들 응원에 고마움을 전했다.

LG 트윈스 이재원./LG 트윈스

30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 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 한국시리즈 4차전'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 경기.<br><br>LG 선발 치리노스가 힘차게 투구하고 있다./마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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