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김희철이 10년 넘게 운전을 하지 않는 소신 있는 이유를 밝혀 화제다.
최근 배우 이재룡이 음주운전 및 '술타기' 의혹으로 검찰에 송치된 가운데, 과거 김희철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는 것이다.
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는 '20년 차 아이돌 신동·희철, 역대급 폭로전에 배꼽 빠진 홍진경'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홍진경은 연예계 대표 주당인 김희철에게 주량을 물었고, 김희철은 "정말 많이 마신다"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이어 홍진경이 "술을 마시고 혹시나 사고를 칠까 봐 차를 없앴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라고 묻자, 김희철은 이를 즉각 인정했다.
김희철은 "술을 끊지 못하겠더라. 그래서 차라리 운전을 끊기로 했다"며 "현재 차가 아예 없다. 10년 넘게 차 없이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이러한 소신 행보는 최근 음주 사고를 낸 배우 이재룡의 행보와 대비되며 더욱 주목받고 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18일 이재룡을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사고 후 미조치, 음주측정방해)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
이재룡은 지난 6일 오후 11시경 서울 청담역 인근에서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 뒤 현장을 이탈한 혐의를 받는다. 특히 사고 직후 인근 식당에서 추가로 술을 마시는 이른바 '술타기' 수법으로 음주 측정을 방해하려 했다는 의혹까지 더해져 거센 비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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