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이사회 새 얼굴에 윤준 변호사·채은미 교수…“글로벌 통찰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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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경제] 신한은행 이사회가 법률과 첨단 기술 분야의 전문가를 신임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하며 이사회 구성의 다양성과 전문성을 한층 높였다.

신한은행 전경 /신한은행 
신한은행 전경 /신한은행

윤준 후보자는 윤준 법률사무소 변호사로, 서울고등법원장을 역임한 법률 전문가다. 신한은행 이사회는 윤 후보자에 대해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높은 법률적 식견을 갖춘 법률 및 내부통제 전문가”라며 “소비자보호 관련 다수 업무 경험을 보유해 이사회의 의사결정에 균형감 있는 시각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채은미 후보자는 고려대학교 물리학과 부교수로, 물리학 박사이며 국내외 양자역학 권위자다. 이사회는 채 후보자에 대해 “해외 석·박사 과정을 통해 축적한 글로벌 인사이트와 기술적 통찰력을 갖춘 전문가”라며 “디지털·ICT 전략 수립과 신사업 분석 등 업무 전반에서 이사회의 전문성을 제고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법령에 따라 임기가 만료되는 서기석 이사와 이인재 이사는 이날 열린 정기주주총회를 끝으로 퇴임한다.

신한은행 이사회는 오는 3월 임기가 만료되는 함준호 연세대학교 국제대학원 교수, 야마모토 신지 영신상사 주식회사 대표이사, 김성남 한영회계법인 경영자문위원 등 3명의 사외이사에 대해서는 재선임을 추천했다.

이사회는 사외이사 후보 추천을 위해 총 4회에 걸쳐 임추위를 개최했으며, 외부 법령과 내부 규정에 따라 사외이사 자격요건을 충분히 검토했다. 또한 2025년도 사외이사 평가결과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재선임 및 신규 선임 후보자를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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