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탐희, 암 투병 딛고 화장품 CEO 됐다 "방배동서 직접 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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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탐희 / 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암투병을 고백했던 배우 박탐희의 뜻밖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김강우'에는 '유난히 바빴던 이번 겨울, 편스토랑과 문무 촬영 그리고 무영씨와의 데이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김강우가 아내 한무영과 함께 카페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이 카페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던 중 한무영이 창밖을 보더니 반갑게 뛰어나갔다. 그곳에는 박탐희가 있었고, 예상치 못한 만남으로 눈길을 끌었다.

박탐희는 "데이트하는 거냐"고 인사를 건넨 뒤 "나 지금 배달 간다. 요즘 배달한다"고 근황을 전했다. 이에 김강우는 "아, 화장품"이라며 반가워했고, 한무영은 "방배동 배달부"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배우 박탐희의 근황이 전했다. / 유튜브 '김강우'

실제로 박탐희는 화장품 브랜드를 운영 중이며, 직접 제품을 배달하는 등 적극적으로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지인이 주문한 제품을 전달하던 중이었고, 김강우 부부에게도 화장품을 선물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더했다.

앞서 박탐희는 2017년 건강검진을 통해 암 진단을 받았고, 예상보다 상태가 심각해 전이된 부위까지 절제하는 큰 수술을 받았다. 이후 항암 치료를 이어가며 한동안 활동을 중단해야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박탐희는 "항암 치료로 머리가 빠지고 회복까지 시간이 오래 걸렸다"며 "몇 년간 활동을 하지 못해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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