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경현 기자] 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은 "18일 오전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2층 상황실에서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 및 여학생 스포츠 참여 확대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알렸다.
이날 협약식에는 WKBL 신상훈 총재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김광수 교육감 등 양 기관 실무진 등이 참석했으며, 농구 인프라 확충 및 사회적 가치 실현 및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 등의 내용을 골자로 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WKBL은 2019년 경기도 교육청을 시작으로 인천광역시, 서울특별시 등 전국 7개 시도 교육청과 연계해 오고 있으며, 이번 제주특별자치도 교육청과의 협약 체결로 전국 17개 시도 중 절반에 가까운 8개 시도 교육청 내 농구 학교스포츠클럽 및 체육 수업에 강사를 지원하게 된다.
WKBL 신상훈 총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제주 지역 학교스포츠클럽과 체육 수업에서 농구를 접할 기회가 더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WKBL은 체계적인 강사 파견과 다양한 프로그램 지원을 통해 여학생들의 스포츠 참여 기회를 넓히고, 제주 지역 농구 저변 확대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김광수 교육감은 "학생들이 더욱 전문적인 농구 교육을 접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와 함께 학생들이 농구를 통해 협동심과 스포츠맨십을 기르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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