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홍성군이 자살 예방과 정신건강 위기 대응 강화를 위해 민·관 협력 기반 홍보에 나섰다.

홍성군은 17일 군청 회의실에서 ㈜파로스시스템, ㈜홍성신문과 함께 자살예방 상담전화 홍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공동주택 엘리베이터 미디어보드를 활용한 홍보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용록 군수를 비롯해 장태철 ㈜파로스시스템 대표, 이경현 ㈜홍성신문 대표 등이 참석해 지역사회 정신건강 안전망 강화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이번 사업은 공동주택 엘리베이터 내 미디어보드를 통해 자살예방 및 정신건강 위기 상담전화를 집중 홍보하는 것이 핵심이다. 일상생활 공간에서 반복적으로 정보를 노출해 위기 상황에 놓인 군민들이 보다 신속하게 상담과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홍보는 홍성·예산(내포) 지역 9개 공동주택, 252대 엘리베이터를 대상으로 1년간 진행된다. 하루 약 200회 이상 관련 콘텐츠가 송출돼 군민들이 자연스럽게 상담전화 정보를 접할 수 있으며, 자살 고위험군 조기 발견과 위기 대응에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정신건강 위기 상황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창구를 알리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며 "군민의 생명과 마음 건강을 지키기 위한 자살 예방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홍성군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을 강화해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고, 촘촘한 위기 대응 체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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