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소식] 책둠벙도서관 국비 공모사업…'2종 동시 선정 공모사업 5관왕' 달성

프라임경제
■ 책둠벙도서관 국비 공모사업…'2종 동시 선정 공모사업 5관왕' 달성
■ 고성군 '2026년 참공약(매니페스토) 특강' 실시
■ 고성 생태관광마을공방 '다양한 무료 생태체험프로그램' 운영

[프라임경제] 고성군 '책둠벙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 소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주관하는 '2026년 이야기가 있는 코딩' 및 '2026년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공모 사업에 연달아 선정되며, 올해 총 5개의 국비 공모사업 5관왕을 달성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책둠벙도서관은 대도시 못지않은 최첨단 창의 교육과 촘촘한 독서 복지를 실천할 수 있는 동력을 확보하게 됐다.

먼저 책둠벙도서관은 인문학적 소양에 최신 AI기술을 입힌 '이야기가 있는 코딩'사업을 통해 단순한 책 읽기를 넘어 생성형 AI와 코딩을 결합해 아이들의 책 속의 상상을 현실로 구현하고 전문 창작 장비를 활용해 직접 굿즈를 제작해 보는 등 디지털 결과물을 만들어 내는 '꼬마 메이커'로 성장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 기술적 도약을 넘어 도서관 본연의 가치인 교육과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사각지대 없는 '독서 복지 체계' 구축에도 앞장선다. 지역사회와 연계한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사업을 통해 지식정보 취약계층 어린이들을 직접 찾아가 전문 강사와 활동 도서를 지원함으로써, 안정적인 독서 환경을 조성하고 올바른 가치관 형성에 기여한다.

이처럼 세대와 지역을 잇는 소통 거점인 책둠벙도서관은 이번에 선정된 2개 사업 외에도 이미 확보한 △'미꿈소(미래꿈희망창작소)' △'도서관 문화예술 동아리 지원' △'독서동아리 지원' 사업을 통합 운영해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전 세대가 어우러지는 문화 공간으로 발돋움한다. 특히, 5개의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확보한 국비와 전문 장비들은 고성군 예산 절감에 기여함은 물론, 군민들에게 대도시에서도 접하기 힘든 고품질 교육 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게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최다원 문화예술과장은 "공모사업 5관왕 달성은 책둠벙도서관이 전국 공공도서관 중에서도 최고 수준의 역량을 갖추었음을 입증한 것"이라며 "한 아이도 놓치지 않는 따듯한 독서 복지와 더불어 고성의 아이들이 AI와 코딩을 배우며 창의력과 꿈을 직접 설계하는 ‘고성의 미래 성장의 동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고성군 '2026년 참공약(매니페스토) 특강' 실시
- 대전환의 시대…공약 이행 역량 강화로 군민 신뢰 확보

고성군은 지난 3월1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참공약(매니페스토) 특강'을 실시하고, 공약 실천의 중요성과 행정의 책임성을 함께 공유했다. 이번 특강은 이광재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사무총장을 초청해 '대전환의 시대, 공존의 모색'을 주제로 진행됐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강의에서 이광재 사무총장은 참공약(매니페스토)을 단순한 선언이 아닌 군민과의 계약이자 검증 가능한 공적 약속으로 설명하며, 공약 수립과 이행 과정에서 목표와 로드맵, 재정적 근거를 구체적으로 제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공약이 실효성을 갖기 위해서는 명확한 목표 설정, 재원 확보, 성과지표 마련, 점검 체계 구축, 군민과의 소통이 뒷받침돼야 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번 특강은 단순한 공약 관리 기법을 넘어, 대전환의 시대에 지방정부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는지에 대한 폭넓은 통찰도 함께 제시했다. 산업구조 전환·인구감소 등 복합적 위기 속에서 지역의 회복력, 공존과 신뢰, 정책 참여 공간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군민 삶의 변화를 이끌어 내는 실천 중심 행정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고성군은 '공약은 행정의 출발점이자 군민과의 가장 중요한 약속'임을 되새기며, 앞으로도 공약 추진 상황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군민과의 소통과 정보공개를 강화해 공약의 실효성과 신뢰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 고성 생태관광마을공방 '다양한 무료 생태체험프로그램' 운영
-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해…어린이부터 청소년, 일반인 누구나 참여 가능

고성군은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해 고성 생태관광마을 공방(남해안대로 4071)에서 지역 생태자원을 활용한 무료 생태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고성 생태관광마을공방은 생태관광협회에서 위탁운영하고 있으며, 생태지도사들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생태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3월 프로그램의 주제는 '북극 이야기에서 시작하는 우리 마을의 생명 약속'으로 최근 심각해지는 기후 변화 속에서 북극의 빙하와 동물의 삶을 통해 생명윤리와 동물복지의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해 기획됐다.

또 고성 생태관광마을공방에서는 1월부터 매월 새로운 주제를 선정해 월별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프로그램에 관한 관심이 높아 3월 매주 토요일 체험프로그램은 예약이 완료됐으며, 주말의 경우 7명 이상 예약 인원이 모이면 일반 체험객도 자유롭게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유익한 체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성군 관계자는 "고성만의 차별화된 생태교육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생태관광을 활성화해 나가겠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체험신청 및 상세 일정 확인은 경남 고성 생태체험 홈페이지 또는 고성 생태관광 마을 공방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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