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니코 윌리엄스(아틀레틱 클루브)를 영입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맨유는 다음 시즌을 앞두고 다시 한번 스쿼드 개편을 할 것으로 보인다. 가장 많이 언급되는 포지션은 중앙 미드필더 자리와 왼쪽 윙어 자리다.
후벵 아모림 감독 시절 맨유는 백스리를 사용했다. 하지만 아모림 감독이 떠나고 마이클 캐릭 임시 감독이 왔다. 캐릭 감독은 4-2-3-1 포메이션을 선호한다. 윙어 보강이 필요하다.
이런 상황에서 스페인 매체 '피차헤스'는 윌리엄스가 맨유에 적합한 윙어라고 주장했다.
이 매체는 14일(한국시각) "맨유는 차이를 만들어낼 수 있는 선수들로 측면을 강화하려 하며, 윌리엄스는 그 프로필에 완벽히 부합한다"며 "그의 직선적인 스타일과 균형을 무너뜨리는 능력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축구에 매우 매력적인 옵션이다"고 전했다.
윌리엄스는 아틀레틱 클루브 유스 출신이다. 그는 지난 시즌 45경기에서 11골 7도움이라는 성적을 남겼다. 이후 바르셀로나의 관심을 받았다. 계약이 가까워지는 듯했지만, 윌리엄스가 아틀레틱 클루브와 10년 재계약을 맺으며 잔류를 선택했다.

올 시즌은 부상으로 고생하고 있다. 시즌 초반 사타구니 부상을 당했고 현재 스포츠 탈장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다. 성적은 26경기 4골 6도움.
영국 '팀토크'는 "윌리엄스의 계약에는 1억 유로(약 1710억 원)의 바이아웃 조항이 포함되어 있으나, 맨유의 관심을 꺾지는 못했다"고 했다.
'피차헤스'는 "잉글랜드에서는 그의 어린 나이와 성장 잠재력을 높게 평가하고 있다. 그는 이미 자리를 잡은 선수임에도 여전히 더 큰 스타로 발전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졌다고 믿는 이들이 많다"며 "이러한 이유로 맨유는 다가오는 여름 이적 시장에서 본격적인 공세를 펼치는 것을 진지하게 고려 중이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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