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경제] 부산 기장군이 사업장 내 잠재적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하기 위해 오는 8월까지 ‘2026년 정기 위험성 평가’를 실시한다.
정기 위험성 평가는 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유해·위험요인을 사전에 찾아내고 위험 수준이 높을 경우 개선 조치를 마련해 이행하는 과정이다. 산업재해 예방에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이번 평가는 산업재해예방팀, 관리감독자, 근로자, 안전관리 전문기관이 합동으로 진행한다. 이에 앞서 군은 최근 기장군청에서 관리감독자와 업무담당자, 근로자 등 350여 명을 대상으로 사전 교육을 했다.
군은 매년 정기적으로 ‘위험성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현업팀 34개 팀이 관할하는 도로 유지보수, 시가지 청소, 공원관리, 시설물 환경정비, 풀베기 등 전체 사업장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또 근로자를 대상으로 한 현장 청취조사를 강화하고 잠재적 위험요소인 ‘아차 사고’까지 적극 반영해 실효성 있는 위험성 감소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평가와 개선 과정 전반에 근로자의 참여를 반영해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기장군 관계자는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위험성 평가는 무엇보다 중요한 과정”이라며 “근로자와 함께 위험성 평가를 내실 있게 실시해 안전한 일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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