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위크=김필두 기자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이 2주 연속 상승했고, 국민의힘 지지율은 2주 연속 하락했다. 또 민주당 지지율이 이재명 정부들어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민주당과 국민의힘의 지지율 격차가 27%포인트로 벌어졌고, 오차범위 밖이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갤럽이 13일 공개한 정당지지율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이 47%였고 국민의힘은 20%를 기록했다.
민주당 지지율이 한국갤럽의 직전 조사인 3월 첫째주 대비 1%포인트 상승한 반면 국민의힘은 1%포인트 떨어졌다.
이어 조국혁신당 2%, 진보당·개혁신당 각각 1%였다. ‘지지하는 정당이 없다’는 무당층은 28%였다.
정당지지율을 지역별로 분석해 보면, 대구ㆍ경북에서만 국민의힘 지지율이 민주당보다 높았다. 보수 텃밭인 대구ㆍ경북에서 민주당 지지율이 21%였고, 국민의힘은 44%였다. 국민의힘과 민주당의 지지율 격차는 23%포인트였다.
반면 영남권인 부산ㆍ울산ㆍ경남에서 민주당 지지율이 국민의힘보다 17%포인트 높았다. 이곳에서 민주당 지지율이 42%였고, 국민의힘은 25%였다.
충청권에서 국민의힘 지지율이 10%대를 나타냈다. 대전ㆍ세종ㆍ충청에서 민주당 지지율이 52%였고, 국민의힘은 16%였다. 민주당과 국민의힘의 지지율 격차는 36%포인트였다.
정당지지율을 연령대별로 분석해 보면, 민주당 지지율이 전연령층에서 국민의힘보다 높았다. 보수 성향을 보여왔던 20대에서도 민주당과 국민의힘의 지지율 격차가 22%포인트였다. 20대에서 민주당 지지율이 33%였고, 국민의힘은 11%였다.
이번 한국갤럽 여론조사는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3일 동안 이동통신 3사 제공 무선전화 가상번호에서 무작위 추출한 전국 만 18세 이상 1,002명을 대상으로 전화조사원 인터뷰(CATI) 방식으로 진행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 응답률은 11.9%였다.
기타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 데일리 오피니언 제655호 | |
|---|---|
| 2026. 03. 13 | 한국갤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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