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은' 진태현, 경사 났네…입양 딸 글로벌 브랜드 계약 "이제 난 에이전트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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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배우 진태현, 박시은 그리고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후원 계약을 체결한 입양 딸이 환하게 웃고 있다. / 진태현 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배우 진태현·박시은 부부에게 입양된 딸이 스포츠 브랜드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진태현은 1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계정에 아내 박시은, 딸 지혜 양과 함께 한 스포츠웨어 브랜드 본사 앞에서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현재 육상 선수로 활동 중인 지혜 양은 최근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코리아와 엘리트 선수 후원 계약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진태현은 게시글을 통해 부모로서의 마음을 전했다. 그는 "저의 자녀가 되면 무슨 일이 있어도 꿈을 이루도록 돕고 싶다. 매일 새벽에 기도해야 하는 부모라는 이름을 얻었기 때문"이라며 "아내는 평생 사랑하고 지켜야 할 유일한 여자이고, 자녀는 사랑하는 배우자를 만나기 전까지 최선을 다해 사랑하고 도와줘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딸의 후원 계약 소식에 대해 "푸마코리아에서 우리 지혜에게 좋은 제안을 주셔서 엘리트 육상 선수로 후원 계약을 하게 됐다. 너무 감사하다"고 전했다.

또 그는 "영문 계약서를 읽느라 고등학생 때보다 더 열심히 공부한 1박 2일이었다"며 "앞으로 지혜 선수에게 감사와 겸손을 가르치겠다. 성적이 좋은 선수도 중요하지만 먼저 훈련을 사랑하는 사람이 되도록 옆에서 잔소리의 대마왕이 되어줄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제 저는 아빠이기도 하지만 에이전트이기도 하다"고 농담 섞인 소감을 전했다.

한편 진태현은 2015년 배우 박시은과 결혼했으며, 입양을 통해 세 딸을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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