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정보대 AI디자인학과, 전시 수익금 장애인시설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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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정보대는 AI시각디자인학과 전공동아리 ‘OPE’ 학생들이 AI 기술을 활용한 전시회를 열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경남정보대)[포인트경제]
경남정보대는 AI시각디자인학과 전공동아리 ‘OPE’ 학생들이 AI 기술을 활용한 전시회를 열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경남정보대)[포인트경제]

[포인트경제] 경남정보대학교 학생들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전시회를 열고 작품 판매 수익금을 지역 장애인 복지시설에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경남정보대는 AI시각디자인학과 전공동아리 ‘OPE’ 학생들이 AI 기술을 활용한 전시회를 열고 작품 판매 수익금 전액 100만원을 지역 장애인 복지시설에 기부했다고 12일 밝혔다.

AI시각디자인학과 학생들은 지난달 20일부터 28일까지 부산 동구 ‘갤러리 이비나인’에서 ‘SAVE 愛'S’ AI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전시는 단순 평면 작업을 넘어 AI 기반 그래픽 디자인과 모션그래픽 작품을 선보이며 디지털 미디어 시대의 새로운 시각예술 방향을 제시했다.

전시 기간 400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학생들의 창의적인 작품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현장에서 판매된 작품 수익금 전액은 학생들의 뜻에 따라 지역 복지기관인 ‘들꽃장애인주간보호센터’에 전달됐다. OPE 동아리는 지난해 전시 수익금 역시 수해 피해를 입은 경남 산청군에 기부한 바 있어 2년 연속 전시 수익금 기부를 이어가며 의미를 더했다.

이번 전시를 이끈 OPE 동아리장 이민규(AI시각디자인학과 2학년) 학생은 “AI를 활용한 그래픽과 모션그래픽 작업이 관객들에게 신선한 경험을 전할 수 있어 기뻤다”며 “작품 판매 수익을 지역사회 나눔으로 이어갈 수 있어 더욱 뜻깊었다”고 말했다.

학생들을 지도한 AI시각디자인학과 최동철 교수는 “학생들이 전공 역량을 발휘해 AI 시대에 맞는 전시를 선보이고 나눔의 가치까지 실천해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전문 기술과 인성을 겸비한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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