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미국 프로농구(NBA) LA 클리퍼스의 카와이 레너드(35·미국)가 '에이스' 면모를 과시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그야말로 미친 듯한 슛 감각을 자랑하면서 45득점을 생산했다. LA 클리퍼스는 레너드를 중심으로 무려 153득점을 터뜨리며 안방에서 25점 차 대승을 신고했다.
레너드는 12일(한국 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인튜이트 돔에서 펼쳐진 2025-2026 NBA 정규시즌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와 홈 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스몰포워드 포지션을 맡으며 31분 31초 동안 코트를 누볐다. 팀의 주포로서 착실히 점수를 쌓으며 승리 디딤돌을 놓았다.
45득점을 폭발했다. 엄청난 슛 감각을 자랑했다. 20번 슛을 던져 15개를 득점으로 연결했다. 야투 성공률 75%를 찍었다. 3점슛도 많이 넣었다. 9번 시도해 6개(성공률 66.7%) 림을 갈랐다. 자유투는 10개 얻어 9득점(성공률 90%)을 마크했다.
LA 클리퍼스는 엄청난 화력을 과시하며 승리를 신고했다. 1쿼터에 38-27로 앞섰고, 2쿼터에 조금 밀렸지만 전반전을 74-65로 마쳤다. 3쿼터에 다시 점수 차를 더 벌려 109-98로 리드했다. 막강한 뒷심으로 승리를 매조지었다. 4쿼터에 무려 44점을 얻으며 153-128 대승을 완성했다.

3연승 휘파람을 불면서 시즌 성적 33승 32패 승률 0.508을 찍었다. 서부 콘퍼런스 8위에 랭크됐다. 9위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32승 33패 승률 0.492)를 1경기 차로 따돌렸다. 7위 피닉스 선즈(38승 27패 승률 0.585)를 5경기 차로 추격했다. 레너드 외에 베네딕트 매서린(22득점)과 다리우스 갈랜드(21득점 6어시스트)가 20득점 이상으로 힘을 보탰다.
미네소타는 3연패 늪에 빠졌다. 시즌 성적 40승 26패 승률 0.606을 적어내며 서부 콘퍼런스 6위에 자리했다. 3위 휴스턴 로키츠와 4위 LA 레이커스(이상 40승 25패 승률 0.615)에 0.5경기 차로 밀렸다. 앤서니 에드워즈가 36득점 5어시스트로 분전했지만 팀 패배로 의미를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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