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 드론 공습 터졌는데…티아라 소연, 축구장 찾아 조유민 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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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소연이 남편을 향한 변함없는 내조를 보여줬다. / 소연 SNS

[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티아라 출신 소연이 두바이에서의 근황을 전하며 남편을 향한 변함없는 내조를 드러냈다.

소연은 12일 자신의 SNS 스토리에 여러 개의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축구 경기장에서 몸을 풀고 있는 선수들의 모습과 비교적 한산한 관중석 풍경이 담겼다. 소연은 특별한 설명 없이 영상을 공유했지만, 남편의 경기를 응원하기 위해 직접 경기장을 찾은 것으로 보인다.

영상 속에서 남편인 축구선수 조유민은 동료들과 함께 패스 연습과 러닝 등으로 몸을 풀며 경기를 준비하고 있었다. 훈련 도중 그는 관중석에서 촬영 중인 아내를 발견하고 손을 흔들며 반가움을 표현했고, 소연은 그 모습을 카메라에 담으며 응원을 이어갔다. 두 사람의 자연스러운 교감이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다만 최근 중동 지역 정세가 긴장 상태에 놓이면서 소연이 머물고 있는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역시 불안한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군사적 충돌이 이어지며 주변 지역의 경계 태세가 강화된 상황이다.

실제로 현지 당국은 11일 두바이 국제공항 인근에서 드론이 추락하는 사건이 발생해 외국인 4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또 두바이 해변 상공에서는 F-16 전투기가 접근하던 드론을 요격하는 상황도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 같은 긴장 속에 일부 관광객과 외국인 거주자들의 출국이 늘고, 쇼핑몰과 해변 관광지 역시 평소보다 한산해졌다는 보도도 이어졌다.

이처럼 불안한 국제 정세 속에서도 소연은 평소와 다름없이 남편의 경기를 찾으며 묵묵히 곁을 지키는 모습을 보였다. 경기 전 몸을 푸는 조유민의 모습을 세심하게 촬영하는 모습에서 남편을 향한 애정과 응원이 그대로 전해졌다.

한편, 소연은 2022년 자신보다 연하인 축구 국가대표 출신 조유민과 결혼했다. 이후 조유민이 아랍에미리트 프로리그 소속 Sharjah FC로 이적하면서 두 사람은 현재 두바이에 거주하며 생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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