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가수 김완선이 1인 기획사 미등록 운영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지난 5일 김완선과 그의 기획사 법인 케이더블유썬플라워(KWSunflower)를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 위반 혐의로 수원지검에 불구속 송치했다.
김완선은 2020년 1인 기획사를 설립해 법인 등기부상 대표로 이름을 올렸으나, 관할 지자체에 필수적인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등록을 하지 않은 채 약 5년간 영리 활동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에 따르면, 연예 매니지먼트 사업을 하는 법인이나 1인 초과 개인사업자는 관할 지자체에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등록을 해야 한다. 미등록 운영 시 2년 이하 징역 또는 2천만 원 이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이에 김완선 측은 "김완선과 당사 법인이 기획사 미등록 혐의로 불구속 송치된 것은 맞다"면서도 "계도 기간인 지난해 11월 등록 절차를 마쳤다. 문제 될 건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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