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훈 맞아?"…최악의 빌런 합류→우도환·이상이와 '유혈 액션' [사냥개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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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의 글로벌 히트작 '사냥개들'이 시즌2에서 배우 정지훈이 새로운 악역으로 합류했다./넷플릭스 '사냥개들2'

[마이데일리 = 서기찬 기자] 넷플릭스의 글로벌 히트작 '사냥개들'이 시즌2로 돌아온다.

이번 시즌에는 배우 정지훈이 새로운 악역으로 합류해 우도환, 이상이와 함께 목숨을 건 혈투를 벌일 예정이다.

돈과 폭력의 집합체 '글로벌 불법 복싱 리그'… 더 커진 판

오는 4월 3일 공개를 확정한 넷플릭스 시리즈 '사냥개들2'는 불법 사채꾼들을 일망타진했던 건우(우도환 분)와 우진(이상이 분)이 더욱 거대한 악의 축인 '글로벌 불법 복싱 리그'에 맞서 시원한 반격에 나서는 과정을 그린다.

12일 공개된 캐릭터 스틸컷에서는 세 배우의 강렬한 긴장감이 고스란히 담겨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성장한 형제, 건우와 우진의 더 깊어진 브로맨스

시즌1에서 처절한 사투를 벌였던 두 주인공은 3년이라는 시간만큼이나 성숙해진 모습으로 돌아온다.

우도환은 "건우는 시즌1과 비교해 환경적으로는 집도 바뀌었고, 전보다 조금 더 여유로운 마음으로 챔피언의 꿈을 향해 달려간다"며 "3년이라는 시간이 지났기 때문에 육체적, 그리고 정신적으로도 모두 성장한 건우의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노력했다"고 캐릭터의 변화를 짚었다.

이번 시즌에는 배우 정지훈이 새로운 악역으로 합류해 우도환, 이상이와 함께 목숨을 건 혈투를 벌일 예정이다./넷플릭스 '사냥개들2'

건우의 든든한 파트너 우진 역의 이상이 역시 "복싱을 사랑하는 멋진 심장을 지닌 우진이는 건우를 위해 코치가 되고, 두 사람은 둘도 없는 친구, 형제, 가족이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시즌1의 우진이 개구쟁이 같다면, 시즌2에서는 엄마와 건우, 가족을 지키려는 마음으로 똘똘 뭉쳐 더욱 성숙해지고 믿음직스러워진 우진의 모습을 확인하실 수 있을 것"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늑대 아닌 호랑이"… '인간 병기' 백정으로 변신한 정지훈

이번 시즌의 핵심은 단연 정지훈이 연기하는 빌런 '백정'이다.

오직 금전적 이득을 위해 불법 복싱 리그를 운영하는 그는 건우와 우진을 위협하는 압도적인 존재감을 뿜어낸다.

정지훈은 자신의 캐릭터에 대해 "백정은 아주 잔혹하고 피도 눈물도 없는 인간 병기다. 챔피언의 꿈을 꾸지만, 결국 챔피언이 되지 못하고 음지에서 불법 복싱 리그를 만들어 그 안의 왕으로 군림하는 인물"이라고 소개했다.

연출을 맡은 김주환 감독은 정지훈의 캐스팅에 큰 만족감을 표했다.

김 감독은 "시즌1 명길이 늑대들의 우두머리였다면 백정은 거대한 호랑이다, 혼자 사냥하고, 누구보다 포악하며 치명적이다"라며 "정지훈 배우는 제 세대에게 아이콘적인 배우다. 거대한 아우라, 건우를 위협하는 피지컬과 액션 소화력까지, 이 모든 것을 갖춘 배우는 정지훈 배우밖에 없다고 생각했다"고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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