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 만료 예정 감독의 열렬한 팬이다"…'승승승승무승승패' 캐릭 승격 불투명→PL 타 팀 사령탑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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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도니 이라올라./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타 구단 감독을 노린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맨유는 지난 1월 후벵 아모림 감독을 경질했다. 이후 마이클 캐릭 감독을 데려왔다. 계약 기간은 올 시즌까지다.

맨유는 캐릭 감독 부임 이후 8경기 6승 1무 1패라는 성적을 거뒀다. 현재 맨유는 PL 3위에 자리 잡고 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권을 놓고 경쟁하고 있다.

캐릭이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지만, 맨유가 캐릭을 정식 감독으로 임명할지는 미지수다. 이런 상황에서 안도니 이라올라 AFC 본머스 감독이 맨유와 연결됐다.

영국 '미러'는 "이라올라 감독은 2023년 여름 본머스 지휘봉을 잡은 이후 놀라운 성과를 보여왔으며, 지난 시즌 본머스 역사상 최고의 PL 성적을 끌어냈다"며 "본머스에는 불행하게도 이라올라의 업적은 다른 곳의 주목을 받았고, 이번 여름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잠재적인 구애자들이 나타나기 시작했다"고 했다.

안도니 이라올라./게티이미지코리아

이 매체는 '디 아이 페이퍼'를 인용해 "맨유와 토트넘 홋스퍼를 포함한 다수의 1부 리그 클럽들이 2026-27시즌을 앞두고 새로운 감독을 찾고 있으며, 두 팀 모두 이라올라의 열렬한 팬인 것으로 알려졌다"며 "또한 해당 매체는 이번 시즌 종료 후 떠나는 올리버 글라스너의 후임을 찾는 크리스탈 팰리스 역시 이라올라에게 큰 관심을 보인다고 전했다. 이라올라는 지난 6개월 동안 핵심 선수들을 잃었음에도 본머스의 상승세를 유지하며 자신의 가치를 더 높였다"고 전했다.

이라올라 감독은 지난 시즌 본머스를 이끌고 PL 9위를 차지했다. 올 시즌 성적은 9승 13무 7패 승점 40점으로 9위.

본머스는 이라올라 감독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미러'는 "본머스는 다가오는 A매치 휴식기 동안 이라올라와 재계약 협상을 재개할 계획이다. 구단 측은 토마스 프랭크와 같은 감독들이 안정적인 클럽에서 성공을 거둔 뒤 팀을 옮겼을 때 어떤 결과를 맞이했는지 이라올라가 참고하기를 바라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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