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배우 이나영이 남편 원빈의 근황에 대해 이야기했다.
11일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이나영과 만나 ENA '아너 : 그녀들의 법정'(이하 '아너') 종영 인터뷰를 진행했다.
'아너'는 거대한 스캔들이 되어 돌아온 과거에 정면 돌파로 맞서는 세 여성 변호사의 뜨거운 미스터리 추적극으로, 동명의 스웨덴 드라마를 원작으로 했다. ENA 월화극 역대 첫 회 시청률인 3.1%로 출발해 지난 10일 전국 시청률 4.7%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종영했다.
이나영은 극중 변호사 윤라영 역을 맡아 몰입도 높은 열연으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고, 3년 만의 드라마 복귀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지난 3년의 공백기 동안 이나영은 "저 안 놀았다. 내면을 채우려고 노력했다. 3월 말부터 또 채울 것"이라며 '내면 채우기'에 집중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또한 유튜브, SNS 등 소통 창구를 늘릴 계획은 없냐는 물음에 "인스타그램 정도는 생각하고 있다. 저는 다른 분들 기사 나오고 어떻게 생활을 하는지 SNS 보고 인터뷰 보는 거 좋아한다. 너무 좋아하는데, 각자 자기들의 잣대에서 말을 많이 해서 이불킥 할 때 있지 않나. 저도 그 잣대가 높은 거 같다. 이런 거에 익숙하지 않다"고 소신을 전했다.
15년째 공백기를 갖고 있는 남편 원빈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이나영은 "그러게요. 어떻게 되어 가고 있는 건가"라고 웃으며 "그 분도 연기 욕심은 많다. 그래도 잊지 않고 계속 관심 가져주고 해서 저도 옆에 있는 사람으로서도 그렇고 본인도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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