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전남개발공사(사장 장충모)가 저출생 대응과 일·가정 양립을 위한 출산·양육 지원제도를 확대하며 가족 친화적 근무환경 조성에 나서고 있다.
최근 저출생 문제가 국가적 과제로 대두된 가운데 전라남도는 2025년 전국 시·도 가운데 합계출산율 1위(1.04명)를 기록하며 저출생 대응 정책의 성과를 보이고 있다. 전남개발공사도 이러한 정부 정책 기조에 발맞춰 다양한 가족친화 복지제도를 정비하고, 직원들이 안심하고 아이를 낳고 키울 수 있는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관련 복지제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올해 공사 내 출산 예정 직원은 12명으로 전년도 대비 3배 증가했으며, 이는 공사 내에서도 보기 드문 이례적인 수준으로 평가된다. 공사는 그동안 추진해 온 가족친화 복지 제도 개선과 근무환경 조성이 직원들의 만족도를 높이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출산 소식이 전해질 때마다 전 직원이 마치 자신의 일처럼 함께 축하하고 격려하는 조직 문화가 형성되면서 가족 친화적 분위기도 한층 강화되고 있다.
공사는 임신·육아기 직원의 근무 여건 개선을 위해 유연근무제 선택 단위를 기존 1시간에서 30분 단위로 세분화하여 근무하도록 했다.
또한 가족수당 인상과 가족돌봄 휴가 신설을 통해 가족 돌봄 지원을 확대했으며, 난임치료 휴가 사용 시 비밀 보장과 불리한 처우 금지를 명문화해 난임·출산 지원을 제도적으로 강화했다.
이와 함께 출산축하금을 상향하고 관련 예산을 반영해 안정적인 지급 체계를 마련했으며, 임신 직원에게 축하 선물과 메시지를 전달하는 등 정서적 지원도 확대하고 있다.
장충모 전남개발공사 사장은 "정부의 저출생 대응 정책에 적극 부응해 임직원이 안심하고 출산과 양육을 준비할 수 있는 근무환경을 조성하겠다"며 "공공기관으로서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전남을 만드는 데 선도적인 역할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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