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 연예인 특혜 잡음 속 첫 공연…"일주일도 안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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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 / 마이데일리, SNS

[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서현이 첫 연주회를 앞둔 근황을 공개했다.

서현은 9일 자신의 SNS에 “일주일도 안 남았다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바이올린 케이스를 멘 채 어디론가 뛰어가는 서현의 모습이 담겼다.

서현은 오는 13일 오후 8시 서울 송파구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리는 ‘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제8회 정기연주회’ 무대에 특별 협연자로 참여할 예정이다. 바이올린을 배우기 시작한 지 약 5개월 만에 협연 무대에 서게 되면서 관심이 쏠렸다.

해당 오케스트라는 전공자가 아닌 클래식 애호가들로 구성된 단체로, 클래식 음악의 진입 장벽을 낮추자는 취지로 활동하고 있다. 서현 역시 이러한 취지에 공감해 협연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공연 소식이 전해진 이후 일부 네티즌과 클래식 전공자들 사이에서는 비판도 제기됐다. 취미 수준의 연주자가 국내 대표 클래식 전용 공연장인 롯데콘서트홀 무대에 오르는 것이 연예인 인지도에 따른 특혜가 아니냐는 지적이었다.

이와 관련해 오르가니스트이자 ENA·SBS플러스 프로그램 '나는 솔로' 13기 출연자인 정숙은 “도대체가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다”며 “서현 티켓 파워로 살면서 클래식 협연, 롯데콘서트홀 처음 가시는 분도 있을 텐데 그게 클래식의 대중화 아니면 뭐냐”고 소신발언을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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