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 수가' 맨유 팬들 환호?...충격적인 '차기 사령탑 후보', 오히려 다른 클럽이 부른다→북중미 WC 끝으로 포르투갈 대표팀과 '이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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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베르토 마르티네스 감독/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차기 감독 후보군에 포함된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감독이 셀틱으로부터도 관심을 받고 있다.

영국 ‘풋볼 인사이더’는 8일(이하 한국시각) “셀틱이 다음 시즌을 이끌 감독을 찾는 가운데 마르티네스 감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그는 다가오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을 끝으로 포르투갈 대표팀을 떠날 것”이라고 밝혔다.

스페인 출신의 마르티네스 감독은 스완지 시티와 위건 애슬래틱을 거쳐 에버턴을 지도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 입성했으나 저조한 성적으로 2015-16시즌을 끝으로 팀을 떠났고 그해 8월에 벨기에 국가대표팀을 맡았다.

황금세대였던 벨기에는 마르티네스 감독과 함께 우승을 꿈꿨으나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에서 3위에 머물렀다. 이어 유럽축구연맹(UEFA) 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0에서도 8강에서 탈락했고 2020-21시즌 UEFA 네이션스컵에서도 4위에 그쳤다.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는 조별리그 탈락이라는 충격적인 성적표를 결국 경질됐다.

마르티네스 감독은 2023년 1월에 포르투갈 대표팀 지휘봉을 잡았다. 2024-25시즌 UEFA 네이션스리그 결승에서 스페인을 누르고 마침내 정상에 올랐으며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도 우승 후보라는 평가다.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감독/게티이미지코리아

최근에는 차기 맨유 감독 후보군에 포함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영국 ‘기브 미 스포츠’는 지난 27일 “맨유는 새로운 감독을 영입하기 위해 리스트를 작성하고 있으며 마르티네스 감독의 이름을 포함했다. 내부적으로 마르티네스 감독에 대해 논의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올시즌 중에 후벵 아모림 감독을 경질한 맨유는 마이클 캐릭 임시 감독을 선임하며 반등을 꾀하고 있다. 그러면서 차기 사령탑 후보 선정도 진행 중이다. 캐릭 감독을 포함해 여러 감독의 이름이 등장하고 있으며 마르티네스 감독도 그중 한 명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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