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천지 하동쌀' 1000톤, 200만달러 수출협약 체결

프라임경제
[프라임경제] 하동군이 희창물산과 하동쌀 수출을 위한 협약을 맺으며 해외시장 진출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다. 

협약식에는 하승철 하동군수와 희창물산㈜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협약 규모는 하동쌀 1000톤에 미화 200만달러다.

하동군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별천지 하동쌀'을 대한민국 대표 프리미엄 쌀 브랜드로 육성하고 안정적인 해외판로를 확보해 농가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달성한다는 방침이다.

희창물산㈜은 2023년 3월21일 첫 수출 협약 체결 이후 하동군과 긴밀한 협력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당시 5개 업체에서 출발한 수출 참여 기업은 2026년 현재 15개 업체로 확대되는 성과를 거뒀다. 

군은 이를 기반으로 2027년까지 희창물산㈜을 통한 수출 목표를 30억원 규모로 설정하고 해외 유통망 확충과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집중할 예정이다.

하동군은 최근 농특산물 수출 다변화 전략을 통해 쌀, 가공식품 등 다양한 품목의 해외진출을 확대하고 있다. △해외 바이어 발굴 △현지 홍보 마케팅 강화 △수출 인프라 지원 등을 통해 농특산물 세계화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하동군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별천지 하동쌀의 브랜드 가치와 국제 신뢰도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지속적인 품질관리와 안정적 물량 공급으로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권중천 희창물산㈜ 회장이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전달하며 지역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 이와 함께 하동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 최강호 대표 또한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500만원을 전달하며 미래인재 양성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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