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가왕3' 홍지윤→금잔디, 결승 문자투표 독려 "1등 해보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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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가왕3'/크레아 스튜디오

[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현역가왕3’ 출연자들이 ‘실시간 문자 투표’를 위한 ‘고유 번호 인증샷’을 공개했다.

오는 10일(화) 방송되는 MBN ‘현역가왕3’에서는 결승전 파이널 무대가 펼쳐진다. TOP9은 결승전 1차전에 기록했던 순위를 역순으로 배정한 번호표를 들고, 각자의 매력을 발산하며 자신의 고유 번호를 강조했고 3대 가왕이 되어야 하는 필승의 각오까지 덧붙여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실시간 문자 투표에는 결승전 총점의 무려 30%인 1200점이 달려있다.

먼저 투표 번호 1번 금잔디는 본선 1차전에서 MVP를 거머쥐며 현역 최고참의 관록을 증명했지만 이후 패자부활전과 국민 판정단의 투표로 생존하는 부침을 겪었다. ‘현역가왕3’ 현역 중 최고참인 금잔디는 “가장 긴 연륜을 가지고 있는 제가 맏언니로서 팀을 끌어나갈 수 있는 역할을 해야 되지 않을까라고 생각한다”라고 전해 농익은 연륜의 발휘를 기대케 했다.

2번 홍자는 진심을 녹인 감성 열창으로 ‘홍자표 장르’를 개척해 왔지만, 컨디션 난조로 준결승 1라운드에서 최하위 12위를 기록한 후 역전을 거듭하며 결승에 올랐다. 홍자는 “지금의 홍자가 있기까지 오랜 무명의 세월이 있었다. 14년간 우려낼 대로 우려낸 곰탕처럼 깊은 감성으로 일본까지 말아버리겠다”라며 비장한 의지를 드러냈다.

3번 이수연은 맑고 깨끗한 고음과 곡 소화력으로 10대 파워를 뽐냈다. 결승 1차전에서 홍자와 공동 7위로 결승 2차전에 올라온 이수연은 “음악에 대한 진심은 누구보다 최고라고 생각한다. 아직 나이는 어리지만 감성도 우주 최강이라고 생각한다. 최연소 가왕 꼭 되고 싶다”라는 당찬 열의를 내비쳤다.

4번 강혜연은 “만년 8등에서 벗어나고 싶다”라는 패기를 불사르며 성장에 성장을 거쳐 결승전에 직행했다. 강혜연은 “‘현역가왕3’에서 저보다 더 간절한 참가자는 없을 것 같다. 일등 한번 가고 싶다. 여러분 도와주세요! 저 가왕 한 번만...신화를 일으켜보고 싶다”라며 간절한 소망과 더불어 투표 독려를 읍소했다.

5번 김태연은 국악으로 다져진 기복 없는 실력을 증명하며 결승에 안착, 10대 파워를 이끌고 있다. 김태연은 “대한민국은 한의 정서를 담고 있는 민족이라고 생각한다. 국악과 트로트를 함께 하는 현역으로서 한국의 한을 제대로 보여줄 수 있는 현역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가왕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진솔한 소감을 내놨다.

6번 솔지는 ‘어우솔’에 걸맞는 내공 깊은 보컬 파워를 뽐내며 퍼포먼스부터 정통 트롯까지 거침없는 도전으로 ‘현역가왕3’ 음원 촤강자에 당당히 등극했다. 폭넓은 층의 지지를 받고 있는 솔지는 “저 어우솔이란 단어 쉽게 얻은 거 아니다. 어우솔이라는 별명에 금 가지 않게 새로운 역사 쓰고 싶다. 꼭 가왕 시켜주세요!”라며 특유의 유쾌한 에너지가 담긴 소감으로 미소를 자아냈다.

7번 구수경은 10년 무명의 설움을 떨쳐내고 모든 경연에서 단 한 번도 패하지 않은 신기록을 세우며 ‘언더독의 반란’을 제대로 터트렸다. ‘현역가왕3’ 최고 다크호스로 활약한 구수경은 “저처럼 오랜 무명 시간을 보낸 사람이 가왕이라는 자리에 오르면 많은 분들이 희망을 얻지 않으실까 생각한다. 10년 무명의 설움을 가왕의 꿈으로 한번 풀어보도록 하겠다”라며 다부진 포부를 내세웠다.

8번 차지연은 뮤지컬 톱티어로서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분출하며 ‘테스형!’, ‘둥지’ 등 트롯까지 환상적인 무대로 이끌어내 많은 응원과 환호를 일으켰다. 무대에서의 ‘진격의 차장군’과 달리 무대 뒤에서는 눈물을 펑펑 흘리는 반전 면모의 차지연은 “트롯을 시작한 지는 얼마 안 됐지만 제 무대 경력으로 봤을 때 그래도 나름 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한다. 한번 해보고 싶다. 제 장점인 무대 장악력으로 일본까지 압도하고 싶다”라며 수줍은 미소로 소감을 건넸다.

9번 홍지윤은 예선전부터 준결승전까지 매 경연마다 한계를 뛰어넘으며 변신에 변신을 거듭하는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입증해 극찬을 받았다. 홍지윤은 “제가 오래전부터 한일 음악 공부를 많이 해왔다. 이번 한일전에 저 같은 현역이 꼭 필요하지 않을까 싶다.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꼭 한번 1등을 해보고 싶다”라고 한일전을 향한 야심찬 각오를 다졌다.

제작진은 “대망의 결승전 파이널에서 실시간 문자 투표가 현역들의 운명을 가르는 결정적인 한 수로 작용할 것”이라며 “그 어느 때보다 시청자분들의 문자 투표가 중요한 힘을 지닌다. ‘현역가왕3’ 3대 가왕 탄생에 직접 동참해 달라”라고 전했다.

한편 MBN ‘현역가왕3’는 대한민국 장르별 톱티어 현역 가수들이 총출동, 태극마크를 향한 치열한 싸움을 펼치는 국가대표 선발 서바이벌 음악 예능이다. ‘현역가왕3’ 최종회인 12회는 오는 3월 10일(화)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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