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지지율] 서울서 긍정평가 70%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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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갤럽이 6일 공개한 이재명 대통령의 직무수행 평가 결과에 따르면, 긍정평가가 65%였고 부정평가는 25%를 기록했다. /그래픽=이주희 기자
한국갤럽이 6일 공개한 이재명 대통령의 직무수행 평가 결과에 따르면, 긍정평가가 65%였고 부정평가는 25%를 기록했다. /그래픽=이주희 기자

시사위크=김필두 기자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지지율이 3주 연속 60%대 초중반에서 횡보 중이다. 직무수행 부정평가는 5주 연속 20%대 중후반에 머물렀다. 이에 따라 긍정평가와 부정평가의 격차가 40%포인트로 소폭 벌어졌고, 여전히 오차범위 밖이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갤럽이 6일 공개한 이재명 대통령의 직무수행 평가 결과에 따르면, ‘직무수행을 잘하고 있다’는 긍정평가가 65%였고 ‘직무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25%를 기록했다. 의견을 유보한 비율은 10%였다.

긍정평가가 한국갤럽의 직전 조사인 2월 넷째주 대비 1%포인트 상승했고, 부정평가는 1%포인트 떨어졌다.

대통령 직무수행 긍정 평가자는 '경제/민생'(18%)을 1순위로 지목했다. 이어 '부동산 정책'(16%), '외교'(11%), '전반적으로 잘한다'(10%), '소통', '주가 상승'(이상 6%), '서민 정책/복지'(5%), '직무 능력/유능함'(3%) 순으로 나타났다.

직무수행 부정 평가자는 '부동산 정책', '경제/민생'(이상 13%)을 1순위로 지적했고 '법을 마음대로 변경'(8%)을 2순위로 지목했다. 이어 '독재/독단'(7%), '외교', '전반적으로 잘못한다', '도덕성 문제/자격 미달'(이상 6%), '국방/안보'(4%) 등을 이유로 들었다.

이 대통령의 직무수행 평가를 지역별로 분석해 보면, 대구·경북을 포함한 모든 지역에서 긍정평가가 부정평가보다 높았다. 보수 텃밭인 대구·경북에서 긍정평가가 49%였고, 부정평가는 38%를 기록했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의 격차는 11%포인트였다.

영남권인 부산·울산·경남에서 긍정평가와 부정평가의 격차는 28%포인트였다. 이곳에서 긍정평가가 58%였고, 부정평가는 30%를 나타냈다.

전국 여론의 바로미터인 서울에서 긍정평가가 70%에 육박했다. 서울에서 긍정평가가 69%였고, 부정평가는 18%였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의 격차가 51%포인트에 달했다.

연령대별로 직무수행 평가를 분석해 보면, 20대와 70대 이상을 포함한 전 연령층에서 긍정평가가 부정평가보다 높았다. 20대에서 긍정평가가 52%였고, 부정평가는 25%였다. 또 70대 이상에서도 긍정평가가 54%였고, 부정평가는 34%를 기록했다.

이번 한국갤럽 여론조사는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3일 동안 이동통신 3사 제공 무선전화 가상번호에서 무작위 추출한 전국 만 18세 이상 1,001명을 대상으로 전화조사원 인터뷰(CATI) 방식으로 진행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 응답률은 11.9%였다.

근거자료 및 출처
데일리 오피니언 제654호
2026. 03. 06 한국갤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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