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경제] 부산 기장군이 공교육 질 향상과 학습 환경 개선을 위해 교육 지원을 확대한다.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전 학령층을 대상으로 총 93억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먼저 군은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학생의 안정적인 학교 적응을 돕기 위해 초·중·고등학교 신입생에게 입학축하금과 교복구입비로 총 12억원을 지원한다.
부산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초등학교 1학년 학습준비물 구입비와 사립유치원 식판세척비를 지원을 위해 교육경비 14억원을 편성했다.
초등학교 1학년 학습준비물 구입비 지원으로 입학 초기 학용품 준비 부담을 줄인다. 사립유치원 식판세척비 지원으로 유아 급식 위생 관리도 강화한다.
이와 함께 군은 관내 초·중·고·특수학교 37개교와 유치원 34개원을 대상으로 교육경비 81억원을 지원한다. 교육경비는 교육 프로그램 운영과 교육환경 개선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돼 학생들에게 폭넓은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학습 환경을 한층 더 개선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교육은 우리 지역의 미래를 준비하는 가장 중요한 투자”라며 “기장군은 아이들이 꿈을 키우고 재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학생 한 명 한 명이 차별 없이 성장할 수 있도록 책임 있는 교육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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