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식마녀' 이문정, ♥남편=고교시절 남친…"유산 아픔 겪고 경단녀 돼" [데이앤나잇]

마이데일리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술 빚는 윤주모’ 윤나라와 ‘중식 마녀’ 이문정이 출연해 ‘흑백요리사2’ 비하인드부터 솜씨 대결, 개인사까지 낱낱이 공개한다.

7일 방송되는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15회에서는 초대형 요리 서바이벌 ‘흑백요리사2’에서 뜨거운 화제를 모은 ‘술 빚는 윤주모’ 윤나라와 ‘중식 마녀’ 이문정이 K-푸드를 세계화시킨 명성을 증명할 환상의 요리를 선사한다.

윤나라는 ‘흑백요리사2’로 산후우울증을 날린 사연을 고백한다. “출산 70일에 지원서를 제출하고, 150일 후에 촬영을 시작했다”라고 알린 윤나라는 “출산 후 이제 일을 못 하는 게 아닌가? 장사를 접어야 되나?”라는 생각에 잠도 오지 않았다고 토로하며 스스로를 증명하기 위해 출연을 결심했다고 전한다. 여기에 윤나라는 요리와는 관련이 없는 서울예대 영화과를 졸업한 후 직장 생활을 하다 돌연 술을 빚게 된 사연을 밝혀 놀라움을 자아낸다. “글로벌 주모가 되겠다”라는 야심찬 각오를 전한 윤나라가 전통주와 요리로 진로를 바꾼 계기가 무엇일지 호기심을 높인다.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더불어 이문정은 BTS RM이 SNS를 통해 “‘중식 마녀’님이 멋있다”라고 극찬했던 일화에 “글로벌 스타가 날 언급해 주다니 꿈인가 생시인가 했다”라는 소감을 전해 글로벌 인지도를 증명한다. 이문정이 꼽은 ‘흑백요리사2’ 출연 후 가장 달라진 점은 무엇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게다가 이문정은 25년 차 호텔 중식 셰프로 중식계 여성 셰프의 입지를 다진 전설적인 인물이지만, 아이를 위해 주방을 떠나야 했던 사연을 설명해 안타까움을 안긴다. 이문정은 “주방에서 동등하게 강해져야 해. 절대 도움받으려고 하지 말고 스스로 견뎌야 해”라는 생각으로 일을 해왔지만, 유산의 아픔을 겪은 후 “너는 여자야. 너는 아이를 지켜야 해. 그걸 받아들이는 게 힘들었다”라며 유산 후 얻은 아이를 지키기 위해 주방을 잠시 떠났던 일을 털어놓는다. 그 일을 계기로 경단녀를 위한 재단 설립이 목표가 됐다는 이문정의 이야기에 관심이 모인다.

또한 이문정은 “요리로 진로를 추천한 고등학교 시절 남친이 지금의 남편이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낸다.

오후 9시 4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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