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해군-먹깨비…'공공배달앱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 남해군보건소 '노쇠 예방을 위한 바디 밸런스 건강강좌' 개최
■ 고엽제전우회 남해군지회…'제20차 정기총회 및 안보결의대회' 개최
[프라임경제] 남해군은 지난 4일 공공배달앱 운영사인 먹깨비와 '공공배달앱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장충남 남해군수와 김주형 먹깨비 대표를 비롯해 남해군소상공인연합회장, 배달 라이더 관계자 등이 참석해 공공배달앱 활성화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이번 협약은 민간 배달플랫폼의 높은 중개수수료와 광고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해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남해군 공공배달앱 '먹깨비' 가맹점 확대 및 이용 활성화 △소상공인 대상 수수료 절감 지원 △지역사랑상품권 연계 결제 시스템 구축 △홍보 및 마케팅 협력 등이다.
특히, 남해군은 지역사랑상품권과 연계한 결제 시스템을 통해 소비의 지역 내 환류를 강화하고, 소상공인과 소비자가 모두 체감할 수 있는 공공형 배달서비스 모델을 정착시켜 나갈 계획이다.
장충남 군수는 "이번 협약은 지역 소상공인의 부담을 덜고 군민의 소비 혜택을 확대하는 상생 모델을 구축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남해군은 향후 가맹점 모집과 홍보를 본격 추진하고, 공공배달앱 이용 확산을 통해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골목상권 경쟁력 강화를 도모할 방침이다.
한편, '먹깨비'는 중개수수료를 낮추고 광고비 부담을 최소화한 공공배달앱으로, 다수 지자체와 협력해 지역 상권 보호와 상생 소비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 남해군보건소 '노쇠 예방을 위한 바디 밸런스 건강강좌' 개최
대한노인회 남해군지회 부설 노인대학에서…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노쇠 예방 교육
남해군보건소는 지난 4일, 대한노인회 남해군지회 부설 노인대학에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노쇠 예방을 주제로 '바디 밸런스 건강강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남해군보건소가 추진하는 노인 건강증진 및 노쇠 예방 관리 정책의 일환으로, 스포츠 의학 박사이자 만성통증 재활 전문가인 박중림 박사(JLP 스포츠 의·과학 연구소 대표)가 진행했다. 강의는 고령기에 흔히 나타나는 근력 저하, 균형 능력 감소, 낙상 위험 증가 등 노쇠로 인한 신체 기능 저하를 예방하고 일상생활 수행 능력을 유지하는 방법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강의 내용은 △노화에 따른 신체 변화의 이해 △노쇠와 낙상의 관계 △걷기 능력 유지의 중요성 △실내에서도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발아치 걷기 운동’과 바디 밸런스 운동법 등으로, 어르신의 눈높이에 맞춘 설명과 직접 따라할 수 있는 실습 중심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박중림 박사는 다년간 지자체와 공공기관, 기업 등을 대상으로 건강·재활 분야 강의를 진행해 온 전문가로 "노쇠 예방은 거창한 운동이 아니라, 몸의 균형을 이해하고 올바르게 걷는 것에서 시작된다"며 어르신이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해왔다.
곽기두 남해군보건소장은 "이번 강의는 노인대학 어르신들이 노쇠를 질병이 아닌 예방 가능한 과정으로 인식하고, 일상 속 작은 실천을 통해 건강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의 신체 기능 유지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예방 중심 건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고엽제전우회 남해군지회…'제20차 정기총회 및 안보결의대회' 개최
한우프라자 2층 대회의실에서…지역사회의 안보의식 제고, 세대 간 보훈 가치전달
고엽제전우회 남해군지회(회장 박종대)는 지난 2월27일 한우프라자 2층 대회의실에서 회원과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0차 정기총회 및 안보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1부 정기총회에서는 '2025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감사보고'에 이어 2026년도 사업계획과 예산안 등이 상정돼 회원들의 심의를 거쳐 의결됐다.
이어 진행된 2부 기념식에는 장충남 남해군수와 정영란 남해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보훈단체장 등이 내빈으로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유공자 표창, 기념사, 축사, 안보결의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고엽제전우회 활성화와 안보의식 고취에 기여한 유공자로 △남해군수 표창에 박남득 님 △고엽제전우회 경상남도지부장 표창에 안호열 님 △고엽제전우회 남해군지회장 표창에 정순자 님이 수상했다.
박종대 고엽제전우회 남해군지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우리가 누리고 있는 자유와 평화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수많은 전우들의 희생과 헌신 위에 세워진 것"이라며 "앞으로도 전우회가 중심이 되어 회원 간 화합과 권익 향상에 힘쓰고, 고엽제 후유증 전우와 가족들에 대한 정당한 예우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이 사회로부터 존경받고 합당한 예우를 받는 것은 국가와 지역사회의 당연한 책무"라며 "남해군에서도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의 명예를 높이고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보훈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 "앞으로도 고엽제전우회가 지역사회 안보의식을 높이고 세대 간 보훈의 가치를 전하는 중심적인 역할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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