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뉴캐슬의 산드로 토날리와 브루노 기마랑이스를 모두 노리고 있다.
영국 ‘미러’는 3일(이하 한국시각) “맨유는 토날리와 기마랑이스를 모두 주목하고 있으며 비공시적인 접촉이 이미 시작됐다”고 보도했다.
맨유는 올시즌이 끝나면 미드필더 개편을 원하고 있다. 카세미루가 다가오는 여름에 맨유를 떠나는 것이 확정된 가운데 코비 마이누와 마누엘 우가르테의 잔류 여부도 결정되지 않았다.
맨유는 지난 여름에도 3선 보강에 실패한 만큼 확실한 영입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그러면서 토날리와 기마랑이스의 이름이 등장했다.
이탈리아 국적의 토날리는 브레시아 칼초, AC밀란을 거쳐 2023-24시즌부터 뉴캐슬에서 활약했다. 중원에서 뛰어난 킥 능력을 바탕으로 공격을 전개하며 활동량을 갖추고 있다. 그는 불법 베팅으로 출전 정지 징계를 받은 후 지난 시즌에 복귀를 했고 올시즌도 팀의 주축으로 활약 중이다. 영국 ‘탤레그래프’는 “맨유는 영입 리스트에 토날리를 포함시켰다”고 강조했다.
기마랑이스도 중앙 미드필더로 투쟁심과 기동력이 강점이다. 그는 리옹에서 2021-22시즌 겨울 이적시장에서 뉴캐슬로 유니폼을 갈아입었다. 기마랑이스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정상급 미드필더로 성장했고 올시즌도 리그 23경기 9골 5도움을 포함해 시즌 전체 35경기 9골 7도움을 기록했다.


맨유는 이미 토날리와 기마랑이스 측에 접촉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매체는 "맨유와 두 선수 측근의 비공시적인 접근이 이미 이루어졌다. 뉴캐슬은 토날리, 기라망이스와 재계약을 원하고 있지만 아직 협상은 진행되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두 선수가 모두 뉴캐슬의 핵심이자 비싼 이적료를 자랑하는 만큼 막대한 금액이 필요한 맨유다. 매체에 따르면 맨유는 이적료로 1억 7,500만 파운드(약 3,400억원)로 책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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