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라임경제] 더불어민주당은 4일 이란 사태로 중동 정세가 급격히 악화된 것과 관련해 "우리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경제·안보 상황에 총력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중동 지역의 군사적 긴장 고조로 우리 경제와 안보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정부와 여당은 교민 안전 확보를 최우선 과제로 대응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외교부 신속지원팀의 지원 아래 이란과 이스라엘에 체류 중이던 우리 국민들이 인접 국가로 무사히 이동하는 등 안전 조치가 차질 없이 이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지 공관과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추가적인 상황 악화 가능성에도 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경제 분야와 관련해서는 원유·가스 수급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비축 현황을 철저히 모니터링하는 한편, 환율 급등 및 자본시장 변동성 확대에 대응하기 위한 시장 안정 조치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중동 정세 불안으로 직접적 영향을 받을 수 있는 수출입 기업에 대해서도 긴급 금융 및 물류 지원 대책을 마련해 산업 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이재명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은 '국민과 국익이 최우선'이라는 원칙 아래 상황을 엄중히 관리해 나가겠다"며 "필요한 정책적·입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민의 안전과 삶을 지키는 것이 국가의 책무"라며 "끝까지 책임 있는 대응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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