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공항을 런웨이로 만들었다…레드백 하나로 '시선 올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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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혜리가 해외 일정차 3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하고 있다.

[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배우 혜리가 감각적인 공항 패션으로 또 한 번 존재감을 입증했다.

3일 오전, 혜리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발망(Balmain) 26FW 패션쇼 참석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이른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현장에는 많은 취재진과 팬들이 모였고, 혜리는 특유의 밝은 에너지에 한층 성숙하고 시크한 분위기를 더한 스타일링으로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배우 혜리가 해외 일정차 3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하고 있다.

이날 혜리는 발망 제품들로 완성한 고급스러운 공항 룩을 선보였다. 클래식한 블랙 체크 트위드 스펜서 재킷은 브랜드 특유의 화려한 금장 버튼 디테일이 더해져 격식 있는 무드를 자아냈다. 자칫 무거워 보일 수 있는 트위드 재킷에 내추럴한 실루엣의 튜브 핏 워싱 데님을 매치해 균형을 맞췄고, 클래식과 캐주얼을 절묘하게 오가는 믹스매치 스타일링으로 세련된 감각을 드러냈다.

특히 눈길을 끈 건 강렬한 존재감을 뽐낸 딥 레드 컬러의 백이다. 블랙과 데님 위주의 차분한 컬러 조합에 과감한 레드 포인트를 더해 전체 룩의 완성도를 끌어올렸다. 과하지 않으면서도 확실한 임팩트를 남긴 컬러 매칭은 혜리 특유의 패션 센스를 다시금 각인시켰다.

배우 혜리가 해외 일정차 3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하고 있다.

헤어와 메이크업 역시 전체적인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내추럴하게 연출한 헤어 스타일과 절제된 메이크업은 의상에 집중도를 높이며 세련된 공항 패션을 완성했다. 꾸민 듯 꾸미지 않은 듯한 연출 속에서도 배우로서의 아우라는 자연스럽게 드러났다.

파리 패션위크 여정을 시작한 혜리는 현지에서 패션쇼 관람은 물론 다양한 공식 일정에 참석하며 글로벌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공항에서부터 완성형 스타일을 보여준 만큼, 파리 현지에서 선보일 또 다른 패션 역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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