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경제] 하나금융그룹은 사회혁신기업과 구직자의 동반성장을 지원하는 '하나 파워 온 혁신기업 인턴십' 참여 기업 모집에 나섰다. 이 프로그램은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혁신기업과 청년, 뉴시니어, 경력보유여성, 장애인 등 고용 취약계층 인재를 연결해 기업 성장과 일자리 창출을 동시에 지원하는 사회가치 창출 사업이다.
하나금융은 오는 16일까지 참여 기업을 모집하며, 심사를 거쳐 선정된 기업과 연계해 총 250명의 구직자에게 인턴십 기회를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선정 기업에는 3개월간 인턴십 참여 직원 급여를 지원하며, 인턴을 정규직으로 전환할 경우 추가로 2개월분 인건비를 지급해 고용 유지와 정규직 전환율 향상을 도모한다. 올해는 전년 대비 지원 기업 수를 20개 늘리고 급여 지원금도 10만원 증액해 총 250개 혁신기업에 매월 최대 230만원의 지원금을 제공한다.
또한 참여 기업 대표자와 인사담당자에게는 AI 활용 최신 트렌드와 노무 특강, 조직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해 기업의 인재 확보와 지속 가능한 고용 창출을 지원한다. 교육 내용은 채용 전략, 노무 이슈 관리, 포용적 조직문화 수립,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AI 활용 업무자동화 사례 등으로 구성된다.
참여 대상은 (예비)사회적기업, 마을기업, 소셜벤처, 협동조합 등이다. 선정된 기업은 청년, 장애인, 뉴시니어(5060세대), 경력보유여성(결혼이민여성 포함) 등 다양한 인턴 유형 중 기업 특성에 맞는 인재를 선발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다양한 연령과 경력을 가진 인재들이 기업과 함께 성장하는 환경을 조성한다.
하나금융은 2022년부터 현재까지 총 935개 사회혁신기업을 지원하며 고용 취약계층 일자리 문제 해결에 기여했다. 관계자는 “‘하나 파워 온 혁신기업 인턴십’은 기업과 구직자의 동반성장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구성원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회가치 활동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하나금융은 전국 30개 대학과 협력해 지역 전문 창업가를 육성하는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 중장년층을 위한 종합 일자리 지원 프로그램 ‘하나 파워 온 세컨드 라이프’, 사회·환경 문제 역량을 갖춘 ESG 스타트업에 투자하는 ‘하나 ESG 더블임팩트 매칭펀드’ 등 다양한 사회가치 창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포용금융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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