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수비 리빌딩’ 시작! ‘인간승리 CB’ 재계약 불투명, ‘브라질 괴물’ 영입 관심...노팅엄 이적료 ‘1180억’ 책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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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릴로./풋볼 익스프레스무릴로./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센터백 보강을 위해 무릴로(노팅엄 포레스트) 영입에 나선다.

영국 ‘커트오프사이드’는 2일(이하 한국시각) “맨유의 여름 이적시장 전략이 윤곽을 드러내는 가운데, 맨유와 점점 더 연결되고 있는 선수 중 한 명은 노팅엄의 센터백 무릴로”라고 보도했다.

무릴로는 브라질 국적의 센터백이다. 184cm로 신장은 크지 않지만 단단한 체격과 강한 피지컬을 앞세워 1대1 경합과 압박 상황에서 강점을 보인다. 빌드업 능력도 안정적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코린치안스 유스팀 출신인 무릴로는 2023시즌 1군으로 승격해 프로 무대에 데뷔했다. 곧바로 주전 자리를 차지했고, 안정적인 수비력과 패싱 능력으로 유럽 구단들의 관심을 받았다.

무릴로./게티이미지코리아

무릴로는 2023년 8월 노팅엄으로 이적했다. 데뷔 시즌부터 주전으로 자리 잡으며 32경기에 출전해 2도움을 기록했고, 노팅엄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잔류에 기여했다.

지난 시즌에는 39경기에서 2골을 넣으며 팀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진출을 이끌었고, 올 시즌에도 29경기에 출전하며 노팅엄의 수비진을 책임지고 있다.

활약이 이어지면서 빅클럽들의 관심도 커졌다. 바이에른 뮌헨이 무릴로에게 관심을 보였고, 최근에는 맨유도 영입전에 가세했다.

무릴로./게티이미지코리아

맨유는 올 시즌 종료 후 해리 매과이어와 계약이 만료된다. 현지에서는 재계약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으나 아직 공식 발표는 나오지 않았다. 맨유는 변수에 대비해 무릴로 영입을 검토하고 있다.

관건은 이적료다. 무릴로의 계약 기간은 2029년 6월까지다. 계약이 여유 있는 만큼 노팅엄은 높은 이적료를 요구하고 있다. ‘커트오프사이드’에 따르면 노팅엄은 최소 6000만 파운드(약 1180억원)를 원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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