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 초비상! ‘슈퍼스타’ 음바페 쓰러졌다, 무릎 부상으로 3주 이탈...맨시티와 UCL 16강 1차전 ‘결장’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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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리안 음바페./영국 '골닷컴'킬리안 음바페./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레알 마드리드에 비상이 걸렸다. ‘핵심 공격수’ 킬리안 음바페가 부상으로 당분간 결장한다.

스페인 ‘카데나세르’는 1일(이하 한국시각) “레알 마드리드는 2주도 채 남지 않은 시점에 매우 까다로운 토너먼트를 앞두고 있지만, 골든부트 수상자인 음바페는 아마 출전하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고 보도했다.

AS 모나코 유스팀 출신의 음바페는 2015년 프로에 데뷔한 뒤 2017-18시즌부터 파리 셍제르망(PSG)에서 활약했다. 이후 지난 시즌을 앞두고 레알 마드리드와 자유계약(FA)을 체결했다.

지난 시즌 음바페는 56경기에 출전해 43골 5도움을 기록하며 데뷔 시즌부터 라리가 득점왕에 올랐다. 올 시즌에도 36경기에서 39골 5도움을 기록 중이며 라리가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다.

킬리안 음바페./게티이미지코리아

그러나 음바페는 최근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했다. 지난해 말부터 왼쪽 무릎 외측 인대 부상을 안고 경기에 나섰고, 상태가 악화됐다. 음바페는 약 3주가량 결장할 예정이다.

레알 마드리드에는 큰 타격이다. 레알 마드리드는 승점 60점으로 라리가 2위에 올라 있으며, 선두 바르셀로나(승점 64점)를 승점 4점 차로 추격하고 있다. 오는 12일에는 맨체스터 시티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1차전을 치른다.

음바페는 UCL 16강 1차전 출전이 어려울 전망이다. ‘카데나세르’는 “모든 것이 순조롭게 진행될 경우 3주 안에 복귀할 것”이라며 “UCL 16강 2차전 맨시티전에는 복귀할 수 있다”고 전했다.

킬리안 음바페./게티이미지코리아

이어 “레알 마드리드는 핵심 공격 옵션을 잃게 됐다. 음바페는 헤타페, 셀타 비고, 엘체와의 라리가 경기와 맨시티와의 16강 1차전에 결장할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다만 음바페는 수술은 피할 전망이다. 오는 6월 열리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출전이 걸려 있다. 영국 ‘골닷컴’은 “수술을 선택할 경우 음바페의 월드컵 출전 기회가 위태로워질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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