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초대형 낭보! UCL 준우승 이끈 ‘쏘니 은사’ 돌아온다... 복귀 가능성 직접 언급, “월드컵 이후 상황 지켜볼 것”

마이데일리
마우리시오 포체티노./토트넘 홋스퍼 뉴스손흥민, 마우리시오 포체티노./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미국 축구대표팀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토트넘 홋스퍼 복귀설에 대해 직접 입장을 밝혔다.

토트넘은 지난달 11일(이하 한국시각)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구단은 남자팀 감독직 교체를 결정했으며 토마스 프랭크 감독이 물러난다”며 프랭크의 경질을 발표했다.

토트넘은 올 시즌을 앞두고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우승을 이끈 엔제 포스테코글루를 경질한 뒤 프랭크에게 지휘봉을 맡겼다.

그러나 토트넘은 프랭크 체제에서 최악의 부진에 빠졌다. FA컵과 카라바오컵에서 조기 탈락했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6위(승점 29점)에 머물렀다. 구단은 결국 감독 교체를 단행했다.

이고르 투도르./게티이미지코리아

이후 이고르 투도르가 임시 감독을 맡았으나 반등은 없었다. 토트넘은 지난달 23일 열린 아스날과의 북런던 더비에서 1-4로 패했다.

정식 감독 선임을 둘러싼 관심이 커진 상황에서 복귀설에 휩싸인 포체티노가 직접 입을 열었다. 영국 ‘스퍼스웹’은 지난달 28일(이하 한국시각) “포체티노 감독이 올여름 토트넘 복귀 가능성에 대한 보도에 직접 입장을 밝혔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포체티노는 “나는 항상 여러 구단과 연결된다. 현재 나는 미국 축구대표팀에 집중하고 있다. 내 계약은 월드컵 이후까지”라며 이후 “상황을 지켜볼 것이다. 모든 가능성은 열려 있다”고 말했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게티이미지코리아

포체티노는 2014년 토트넘 지휘봉을 잡았고, 2015년 여름 손흥민(LA FC)을 영입했다. 2018-19시즌에는 UEFA 챔피언스리그(UCL) 준우승을 이끌었다.

2019-20시즌 성적 부진으로 팀을 떠난 뒤 파리 셍제르망(PSG)과 첼시를 거쳤고, 현재는 미국 대표팀을 지휘하고 있다.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도 참가할 예정이다.

미국 대표팀과의 계약은 월드컵 이후 종료된다. 포체티노는 친정팀 토트넘의 관심을 받고 있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lert

댓글 쓰기 제목 토트넘 초대형 낭보! UCL 준우승 이끈 ‘쏘니 은사’ 돌아온다... 복귀 가능성 직접 언급, “월드컵 이후 상황 지켜볼 것”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