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7번의 저주’ 유지, 1070억 또 공중분해! ‘유리몸 MF’ 매각 가능성 등장...아스톤 빌라 ‘러브콜’→英 매체 “영입 대상 될 것”

마이데일리
메이슨 마운트./풋볼 인사이더메이슨 마운트./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메이슨 마운트(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아스톤 빌라의 관심을 받고 있다.

영국 ‘커트오프사이드’는 지난달 27일(이하 한국시각) “맨유의 공격형 미드필더 마운트가 빌라의 영입 대상이 될 가능성이 높다는 보도가 나왔다”고 전했다.

첼시 유스 출신인 마운트는 피테서와 더비 카운티 임대를 거쳐 2019-20시즌 1군에 합류한 뒤 핵심 자원으로 자리 잡았다. 데뷔 시즌 53경기를 소화했고, 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을 이끌며 정상급 미드필더로 평가받았다.

그러나 첼시에서 반복된 부상이 발목을 잡았다. 2022-23시즌 3골 4도움에 머물렀고 경기력도 하락했다. 첼시는 이적을 선택했고, 맨유는 5500만 파운드(약 1070억원)를 투자해 마운트를 영입했다.

메이슨 마운트./게티이미지코리아

맨유 이적 이후에도 기대를 충족하지 못했다. 상징적인 등번호 7번을 부여받았지만 잔부상과 기복으로 두 시즌 동안 46경기 출전에 그쳤다.

올 시즌 초반 루벤 아모림 체제에서는 반등 기미를 보였으나 다시 부상으로 이탈했다. 마이클 캐릭 임시감독 체제에서는 코비 마이누에게 밀려 출전 시간까지 줄어들었다.

이적설은 이러한 흐름 속에서 제기됐다. 빌라가 마운트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커트오프사이드’는 “맨유 전 스카우터 믹 브라운은 빌라가 이전부터 마운트에게 관심을 가져왔으며 지금도 관심을 유지하고 있어도 놀랍지 않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메이슨 마운트./게티이미지코리아

다만, 맨유가 이적을 허용할지는 불투명하다. 매체는 “맨유 팬들 사이에서도 마운트의 거취를 두고 의견이 갈릴 것으로 보인다. 잠재력을 아직 모두 보여주지 못했지만 반전 가능성은 남아 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마운트는 부상으로 인해 현재 맨유 스쿼드에서 제외된 상태다. 통계 매체 ‘풋몹’에 따르면 3월 중순 복귀가 예상된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lert

댓글 쓰기 제목 맨유 ‘7번의 저주’ 유지, 1070억 또 공중분해! ‘유리몸 MF’ 매각 가능성 등장...아스톤 빌라 ‘러브콜’→英 매체 “영입 대상 될 것”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